전북서노회, 2월 28일 김제 들꽃교회(담임 이민재 목사)에서 3·1운동 100주년 기념예배 드려

전북서노회(노회장 이상균 목사)는 지난 2월 28일 김제 들꽃교회(담임 이민재 목사)에서 3·1운동 100주년 기념예배를 가졌다.

 이번 기념예배에서 증경노회장 강신관 목사는 ‘기초를 세우는 사람’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통해 “하나님께서 인정하시는 지도자가 세워지고 서로 한마음으로 협력할 때 나라가 바른 기초를 세울 수 있다”며 “믿음의 선배들을 따라 흔들리지 않는 조국과 교회를 세워나가자”고 강조했다.

 또, 김동한 목사 나라와 민족을 위해, 방경진 목사 총회와 노회를 위한 기도하는 시간과 함께 안진영 목사는 3·1절 기념사 등에 이어 라상기 목사(정읍시민교회) 축도로 마무리됐다.

임채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