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동 총회 학생지도부(부장 설동주 목사)가 주최하는 군산지역 좋은부모 세우기 세미나가 지난 18일 군산목양교회(담임 송한희 목사)에서 가졌다.
이날 세미나에는 평일인데도 목회자와 성도, 학생 등 2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부장 설동주 목사와 김지연 약사가 강사로 나선 가운데, 자녀 교육의 부모의 성경적 역할이 무엇인지와 요즘 동성애 문화의 잘못된 의식이 개인과 가정과 교회까지도 위협하고 있다고 심각성을 강조했다.
주강사로 나선 학생지도부 부장 설동주 목사는 교사들의 전문성 부족과 보상 위주의 교육 등 현재 한국교회 교회학교의 문제점을 지적하며, “이제는 부모가 나서 자녀를 가르쳐야 한다.”고 전했다.
또, 설 목사는 “가정 안에 하나님의 나라가 임할 때, 하나님의 인물을 키워낼 수 있다. 먼저 하나님의 통치를 받는 부모가 될 것”을 당부했다.
임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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