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기독교연합회, ‘2019 부활절 준비기도회 및 특별위원장 위촉식’ 가져

전주시기독교연합회(회장 김종술 목사)가 ‘2019 부활절 준비기도회 및 특별위원장 위촉식’을 지난 2월 28일 왕의지밀에서 가졌다.

전주시부활절연합예배는 오는 4월 21일 새벽5시, 전주실내체육관에서 열리게 된다.

이날 행사에서는 부활절 준비위원장에 시온성교회 담임 황세형 목사를 위촉하고, 교단협력위원장, 이단대책위원장 등 28개 특별위원장을 위촉하는 등 성공적 전주시부활절연합예배를 위한 첫걸음을 시작했다.

또, 참석자들은 부활절연합예배 준비와 1,300개 교회의 동참, 1004명 연합 찬양대 조직, 재정마련 등을 위해 특별기도하는 시간도 가졌다.

예배에서 말씀을 전한 전주중부교회 담임 박종숙 목사는 “생명의 주인되신 예수님의 음성을 듣고 영적으로 죽어있는 이들이 깨어나 영생의 기쁨을 누리는 부활절이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날 예배는 준비위원장 황세형 목사 사회, 상임부회장 배진용 목사 기도, 전주시장로연합회장 성동기 장로 성경봉독(요5:21-25), 박종숙 목사 말씀, 상임총무 이상규 목사 광고, 증경회장 김광혁 목사 축도로 진행됐다.

이어 특별기도 순서에서는 부활절연합예배를 위한 완산교회 담임 유병근 목사 ‘모든 영광은 하나님을 위해’, 효성교회 담임 윤희원 목사 ‘성공적인 부흥을 위해’, 전주순복음교회 담임 송시웅 목사 ‘준비와 순서자를 위해’, 예전교회 담임 하금식 목사 ‘전주시 1,300여 교회 동참을 위해’, 전주중앙성결교회 담임 송창빈 목사 ‘1004명의 연합찬양대 조직을 위해’, 희년교회 담임 강순흥 목사 ‘동원, 안내, 주차, 헌금위원을 위해’, 상임부회장 강창균 장로 ‘적극적인 광고 협력과 재정을 위해’, 생명의빛교회 담임 유병근 목사 ‘장소와 날씨를 위해’, 창성교회 담임 정석동 목사 ‘유종의 미를 위해’, 북문교회 담임 송정헌 목사 ‘대표회장, 임원, 준비위원장을 위해’, 초원교회 담임 진두석 목사 ‘부활절연합예배 전반적 인 것을 위해’ 합심기도 등 각각 나서 기도했다.

회장 김종술 목사는 “이번 부활절연합예배는 회복과 성도들의 하나된 모습 그리고 삶을 통해 하나님떼 영광을 나타내는 것”이라며 “전북지역의 1,300여 교회와 20여만 명의 성도들이 기도와 관심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다음은 전주시기독교연합회 특별위원장 명단.

△부활절연합예배 준비위원장 황세형 목사 △교단협력위원장 진두석 목사 △군선교위원장 박종철 목사 △기관선교위원장 신정호 목사 △대외협력위원장 배성기 목사 △동성애등 차별금지대책위원장 유병근 목사 △문화선교위원장 정인 목사 △복음화위원장 서화평 목사 △북한이탈주민대책위원장 김상기 목사 △사회선교위원장 류승동 목사 △성지화위원장 김상기 목사 △세계종교평화위원장 추이엽 목사 △여성위원장 김수옥 장로 △역사편찬위원장 정석동 목사 △온고을사랑나눔염합회 이사장 하금식 목사 △윤리위원장 김복철 목사 △음악위원장 박종숙 목사 △의료선교위원장 김선중 목사 △이단대책위원장 오명현 목사 △인권선교위원장 이순태 목사 △자우너봉사위원장 나춘균 장로 △재정위원장 송병희 장로 △전통시장활성화위원장 최우너탁 목사 △청년위원장 이진호 목사 △체육위원장 문민석 목사 △출산장려위원장 김광혁 목사 △통일분과위원장 이상빈 목사 △특임위원장 김동하 목사

임채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