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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 전주지방 여전도회연합회 수련회

153뉴스 tv 2018. 7. 19. 11:00

 


 믿음의 길, 복된 길 주제

 전주지방 여전도회연합회원 400명

인후동교회 류승동 목사 강사



기성 전주지방 여전도회연합회(회장 송성은 권사) 34회 수련회가 19일 오전 10시부터 인후동성결교회 본당에서 열렸다.

이번 수련회에서는 믿음의 길, 복된 길이라는 주제로 전부지방 여전도회연합회원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인후동교회 담임 류승동 목사가 강사로 나서 말씀을 전했다.


회장 송성은 권사는 오늘 함께 모여 하나님의 은혜를 사모하며 나누는 우리들의 모습을 하나님께서는 가장 기뻐하시리라고 생각한다. 이 수련회가 복된 잘 리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했다.


, 송 회장은 아론과 홀처럼 함께 기도와 헌신으로 협력하며 도움을 주신 모든 분들게 감사드린다고 했다.


1부 예배는 송성은 회장 사회, 직전회장 복은순 권사 기도, 서기 이희선 권사 성경봉독(1:23), 인후동교회 이수연 찬양, 전주지방 회장 형동주 목사 은혜를 회복하자제목 설교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설교에서 형동주 목사는 은혜가 없어도 교회에 출석도 할 수 있고, 직분도 가능하다. 그러나 은혜가 없는 섬김과 헌신은 열매가 없다은혜는 우리 성도들의 신앙생활에 있어서 본질이다. 영혼 구원은 은혜 받은 사람만 나타난다고 강조했다.


, 형 목사는 여전도회 회원 한명 한명이 은혜를 받으면 못할 일이 없다. 은혜는 하나님께서 거저 주시는 것이다. 은혜가 없으면 공허하다. 따라서 마음이 열려야 은혜가 임한다고 했다.


특히 형 목사는 오늘 우리는 이 자리에 은혜 받기 위해 모였다. 은혜가 있어야 하나님 나라와 의를 구할 수 있다. 먼저 은혜가 충만해야 섬기는 일에 겸손히 나아갈 수 있다. 영성회복과 함께 각각 맡은 바 직무에 충실하기를 소망한다고 당부했다.


이어진 순서에서는 전주지방 평신도부장 문민석 목사와 전국여전도회연합회장 김단희 권사 축사, 형동주 목사 헌금기도, 총무 김미영 집사 광고, 형동주 목사 축도로 마쳤다.


2부 오전 강의에서는 송성은 권사 사회, 류승동 목사 말씀 선포에 이어 오후 강의는 1부회장 김정순 집사 찬양 인도와 사회, 류승동 목사 말씀, 송성은 권사 광고, 류승동 목사 축도로 이어졌다.


2018년을 섬기고 있는 임원은 다음과 같다. 회장 송성은 부회장 김정순 곽근선 김영숙 총무 김미영 서기 이희선 부서기 김도선 회계 강용옥 부회계 정지현 감사 탁경숙 하혜은

임채영 기자




 

 

 

 

 

기성 전주지방 여전도회연합회 제34회 수련회가 전주인후동성결교회에서 19일 오전 10시 믿음의 길, 복된 길(창12:1-4) 주제로 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