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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 전북지역 ‘자립대상교회 목회자선교대회’, 전주동신교회에서

153뉴스 tv 2018. 6. 19. 23:22




예장통합 102회기 총회(총회장 최기학 목사)가 전북지역 자립대상교회 목회자선교대회를 지난 15()일 전주동신교회(담임 신정호 목사)에서 개최했다.

교회동반성장위원회(위원장 이현범 장로) 주관으로 열린 이번 행사는 자립대상교회의 목회자들을 대상으로, 자립의 정신을 고취하며 부르심의 사명을 회복해 새 힘을 얻는 대회로 마련됐다.


총회장 최기학 목사는 교회동반성장위원회의 보고를 받은 결과 총회 산하 8984개 교회 가운데 2253개의 자립대상교회가 있다며 “10년 간의 교회자립사업 시행 후에 2016년부터 세롭게 시행하고 있는 13개년 교회동반성장사업은 지원하는 노회와 교회, 지원 받는 노회와 교회가 물질적 지원과 협력, 선교와 목회적 연대를 통해 하나님의 교회를 온전히 세워나가기 위한 교회생명살리기 운동이다. , 교회를 중심으로 교역하는 사업이며, 정책총회와 사업노회의 실천을 구체화하는 사업이다고 강조했다.


이 사업이 진행되면서 지난 10년 간 총회 산하 664개 교회가 자립교회로 전환됐으며, 이 가운데 49개 교회의 자립사례를 모아 교회자립모범사례집 반석위에 세운 교회를 발간해 각 노회에 보급했다. 또한, 교회자립련 매뉴얼, 교회자립사업 백서 등을 발간해 각 노회의 교회자립사업이 안정적으로 시행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총회 교회동반성장위원 유종영 목사(익산기독교연합회장)는 교회동반성장위원회는 2019-2021년까지 23개년 교회동반 성장사업도 자립대상교회가 실제적인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통합적 목회지원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전북지역에서는 자립목회계획서 작성 사례 발표는 전서노회 산하 정읍참된교회 소병지 목사가 나섰다.

이날 소병지 목사는 총회장 표창을 받았으며, 신정호 목사는 감사패를 받았다.


전북지역 대회는 총회 교회동반성장위원회 서기 신동설 목사 사회, 회계 김학란 장로 기도, 신정호 목사 하나님이 함께 하시면’(삼하5:10) 제목 설교, 유종영 목사 축도 등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신정호 목사는 설교에서 하나님께서는 누군가를 성장시키시고 어떤 성공의 정점에 이르게 하실 때도 결코 서두르는 법이 없으신 듯하다. 어쩌면 가장 점진적으로 일하실 때가 한 영혼을 성숙하게 하시는 과정에서가 아닐까 하는 생각도 든다. 하나님께서는 당신이 허락하신 자유 의지를 어느 때고 사용할 수 있는 사람들과 함께일하시기 위해서 시간이 필요하실 것이다. 실은 우리에게 시간이 필요한 것이다. 때로 상당한 시간과 상황이 이렇다 해도 하나님은 우리가 그러한 시간들을 갖도록 허락해 주신다고 했다.


, 신 목사는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무언가를 잘못 행하고 있을 때, 우리가 한참 잘못된 길로 가고 있을 때에도, ‘점점의 은혜'를 주셔서 우리가 어느 길에서든지 잘못을 깨닫고 진심어린 회개의 무릎을 꿇는다면, 다시금 기회를 주실 것이라는 사실을 귀뜸해 주실 것이라며 물론 죄가 수반하는 결과는 반드시 있기 마련이고 그것은 우리의 몫이 된다. 그럼에도 회개하지 않았다면 피할 수 없었던, 즉 점점 다가오고 있었던 하나님의 징벌을 피할 수 있는 은혜는, 우리를 위해 시간을 벌어주신 하나님의 은혜이다고 했다.

2부 대회는 총회 농어촌선교부 총무 백명기 목사 사회, 소병지 목사 총회장 표창, 신정호 목사 감사패 증정, 이현범 장로 환영사, 백명기 목사 광고에 이어 실천신학대학원대학교 조성돈 교수 마을목회와 자비량 목회특강, 백명기 목사 자립목회계획서 작성 방법 설명, 소병지 목사 자립목회계획서 작성 사례 발표 등 순으로 모든 행사를 마쳤다.

임채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