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기독신문TV/교계뉴스

대한기독사진가협회(KCPA) 호남지회(회장 박종욱 목사), 덕진공원 내 시민갤러리에서 전시회

153뉴스 tv 2018. 6. 14. 12:11






대한기독사진가협회(KCPA) 호남지회(회장 박종욱 목사)는 오는 22~28일 전주시 덕진공원 내 시민갤러리에서 제11회 대한기독사진가협회 호남지회 사진전시회를 가진다.


 사진을 문화영상선교의 귀한 도구로 재발견하고 이를 통한 선교사역에 힘쓰고자 노력해온 대한기독사진가협회(KCPA) 호남지회는 하나님이 펼치신 아름다운 세상을 주제로 진행될 이번 전시회에서 18명의 작가들이 하나님이 창조하신 자연을 배경으로 담은 작품을 전시할 예정이다.

이번 사진전은 사진기 안에 정성스럽게 담은 사진을 통해 하나님께 영광 돌리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모든 기독사진가회원들이 스스로도 귀한 보물을 담는 그릇으로 사용되며,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보물을 사진기 프레임 안에 담아냈다.

사진 전시회는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 마련되며, 류병택 두루미’, 박갑열 인생길’, 박종욱 빛을 뿌리다’, 손금숙 오로라’, 이상중 봄날의 은혜’, 장기태 천상의 고원’, 전재숙 그집의 가을’, 최수호 버섯 바위’, 최영순 브라이스 캐넌’, 최정희 가을’, 최형두 출발’, 홍순덕 원시의 숲등 주제로 작품을 가지고 작가들이 각각 전시회에 참여한다.


 전시위원장인 이상중 목사는 신앙인들이 모인 대한기독사진가협회는 하나님의 특별한 은혜와 사랑을 사진을 통해 발표하고 공유하는 영상선교회의 역할을 한다한 해 동안 보여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전시를 통해 감동을 나누는 자리에 여러분을 초대한다고 인사했다.

회장 박종욱 목사는 이 작은 전시회가 작가에게는 자신의 부족함을 발견하고, 더 성장하는 계기가 되며, 잠시나마 함께 소통하는 시간 그리고 메마른 감성에 은혜의 단비가 부어지는 놀라운 일들이 일어나기를 바란다이번 사진전은 모든 회원들이 삶의 매 순간순간 느끼고 발견한 하나님의 사랑과 손길을 우리 이웃과 사랑하는 사람들 모두와 함께 나누기 위해 마련했다. 이번 사진전을 통해 하나님의 놀라우신 숨결을 느끼고 감사와 영광을 하나님께 돌릴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임채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