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동방송 익산본부(본부장 신요섭)는 지난 12일(화) 전북 완주군 소양면에 위치한 중증장애인시설 은혜의동산을 방문해 임평화 원장 및 임직원을 격려하고 위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익산본부는 이날 시설 후원을 위해 토종닭, 계란, 누릉지, 세제, 섬유유연제, 휴지 등 포함한 생필품을 전달하고, 은혜의동산에 거주하고 있는 분들에게 사랑의 마음을 전했다.
신요섭 본부장은 “방송을 통해 이와 같이 하나님의 사랑을 품고 불우한 이웃, 도움이 필요한 지체들을 돕는 기관을 소개하여 지속적인 후원이 이뤄질 수 있도록 지속해 도울 예정”이라며 “지역교회, 성도들과 함께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갈 것이다”고 했다.
원장 임평화 전도사는 귀한 사랑을 전해줘서 감사의 인사를 전했고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들을 위해 계속해서 섬김을 실천하겠다고 했다.
또, 임 전도사는 “앞으로 전북극동방송이 설립돼 이곳에서도 방송을 청취할 수 있기를 기도한다”고 했다.
임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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