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초 찬양율동 교육기관 이애라글로벌찬양율동 총회신학 전주1분교(분교장 김미원 목사) 2018년도 개강예배가 지난 3일(토) 오전 10시 30분 전주사랑요양병원(이사장 최정숙 집사)에서 가졌다.
그동안 찬양율동을 통해 지역 교회와 성도들의 영적 부흥과 함께 이웃에게 주님의 사랑을 전하며 복음전령사의 선구자 역할을 감당해 온 김미원 목사는 “아멘으로 순종하며 감사로 즐겁게 춤추며 찬양하는 시간으로 이번 개강 예배를 위해 학우들과 함께 준비했다”며 “찬양과 율동을 통해 어르신들을 섬길 수 있어 감ㅅ사하고 기쁘다”고 강조했다.
또, 김미원 목사는 “전주 제1분교가 지난해 6월 12일 제2회 기독예술제를 전주시온성교회에서 드렸다. 그당시 제2회 기독예술제는 논산육군훈련소 연무대교회 건립 기금 마련을 위한 행사로 섬기게 됐다. 가자장 보람됐던 일이다”며 “2016년 12월 논산훈련소 연무대교회를 방문해 연무대교회 건축 소식과 함께 부족한 재정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이야기를 전해 들으면서 시작됐다”고 밝혔다.
논산훈련소 연무대교회는 해마다 7만 5천여명의 젊은 우리 청년들이 연무대교회에서 세례와 신앙교육을 병행하고 있다. 그러나 비좁고 열악한 교회환경으로 연무대교회를 건축하는데, 재정의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김미원 목사와 전주1분교 학우들도 나선 것이다.
연무대교회 건축에 2,000여만원을 헌금한 김미원 목사와 학우들은 지역복음화 함께 특히 연무대교회를 통해 대한민국과 한국교회의 미래를 책임질 젊은이들을 위한 기도도 함께하고 있다.
이날 개강예배는 송복실 권사 사회, 최규식 장로 기도, 최혜정 권사 성경봉독(눅16:25), 박노복 목사 ‘성공한 인생’ 제목 설교, 박노복 목사 축도로 진행됐다.
임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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