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기독언론협회(회장 김영만 장로, CTS전북방송 지사장) 신년 감사예배가 지난 2월 21일(수) 오전 11시에 CTS 전북방송에서 열렸다.
동성애 대책 마련과 할랄식품 저지 그리고 ㅅ이단 등 사이비 이단 대책을 위해 지난 2014년 에 설립된 전북기독언론협회는 그동안 2013년부터 동성애 사역과 함게 전주대 등에서 10여회 세미나 개최, 할랄식품 저지사역, 전북도청 인권조례 독소조항 삭제와 장수인권조례 독소조항 폐지 등 사역, 국회개헌특위 주최 전북도청 토론회 총괄 진행, 동성애동성혼 개헌반대기도회 주관(전주안디옥교회) 등 사역을 펼쳐왔다.
또, 전북기독언론협회는 전북학생인권조례로 인해 자살한 고 송경진 선생 지상규명 촉구와 함께 피켓시위 등 전북교계와 발맞춰 나가며 오늘에 이르렀다.
회장 김영만 장로는 “하나님의 은혜이다. 이러한 사역을 펼칠 수 있는 기회를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다. 특히 ‘동성애등 차별금지법’과 ‘성평등’ 그리고 ‘국민을 사람으로’ 등을 정부가 주도하며 한국교회가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기에 반대집회 등 사역을 펼쳐온 것에 대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전북교계와 함께 협력해 최선을 다해 이 사역을 펼쳐가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1부 예배는 본회 사무총장 임채영 목사 사회, 금강일보 부국장 한병선 집사 기도, 유병근 목사 말씀, 전주시교회연합회장 임건호 목사 축도로 진행됐다.
2부 인사 및 축하의 시간에서는 본회 대표 김영만 장로 인사, 익산기독교연합회 대표회장 유종영 목사와 전북기독교총연합회 상임총무 김동하 목사 격려사로 이어졌다.
3부 특별기도순서에서는 ‘나라와 민족 복음화’ 이경신 목사, ‘전북지역 복음화’ 이충만 목사, ‘국가인권위원회법 제2조 3호 개정’ 오규봉 목사, ‘도인권조례 폐지’ 이현재 목사, ‘학생인권조례 폐지’ 최영광 목사, ‘전주퀴어축제 대책’ 정정숙 목사 등 각각 기도했다.
임채영 기자
'전북기독신문TV > 교계뉴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전북기독반동성애아카데미 (0) | 2018.03.10 |
---|---|
이애라글로벌찬양율동 총회신학 전주1분교(분교장 김미원 목사) 2018년도 개강예배 (0) | 2018.03.07 |
전주시기독교연합회 부활절연합예배, 4월 1일 신흥중학교에서 (0) | 2018.03.06 |
영·호남 한마음성시화대회 전북대회를 위한 준비기도회 (0) | 2018.03.06 |
극동방송 익산본부 인터뷰 (0) | 2018.03.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