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베트남선교회(회장 박요셉 장로)는 2018년 정기총회

전북베트남선교회(회장 박요셉 장로)는 2018년 정기총회를 지난 19일 오전 11시 소양윤가네식당에서 가졌다.

이날 베트남선교회는 회무처리에서 한국샬롬교회 담임 김종술 목사를 제7대 회장으로 선출하는 등 임원 등을 새롭게 구성하는 등 안건을 처리했다.

김종술 신임회장 사회로 진행된 신안건처리에서 첫째, 베트남(호치민)에 성전 건축과 현지에 선교사를 파송과 지원 등을 결의했다.

또, 이날 회원 확보와 함께 친교의 시간도 늘려가기로 했다.

회장 김종술 목사는 “교회의 정체성은 선교이다. 1년 동안 베트남선교회 직무에 충실하겠다. 임원들과 회원들 모두 하나가 돼 계획에 맞춰 선교회 일을 펼쳐갈 것이다”며 각오를 다졌다.

다음은 심임원. △회장 김종술 목사 △직전회장 박요셉 장로 △총무(서기) 최만규 목사 △회계 송병희 장로

임채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