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기독신문TV/신앙과시

153뉴스 tv 2017. 1. 30. 11:46

 

 

들꽃내음

푸른 솔은

별채에

아름드리 심겨져

 

뭇 내음 그 향기는

오가는

나그네 발걸음을

재촉하네

 

님 그리워

오매불망

긴 밤 지새우고

기름등불

홀로 밝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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