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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후동성결교회 기독실업인회 일일찻집, 해외지교회 설립 목적

153뉴스 tv 2016. 3. 3. 08:50

 

 

 

인후동성결교회 기독실업인회(회장 박민우 집사)는 지난달 27일 해외지교회 건립을 위한 일일찻집을 열었다.

이날 일일찻집은 인후동성결교회 기독실업인들이 나서 주관한 행사로 해외지교회 설립과 선교사 파송을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회장 박민우 집사는 “2003년 교회에 출석하고 있는 기독실업인들이 주축이 돼 모임을 갖게 됐다. 그러나 그동안 유명무실한 모임으로 정체성을 잊고 있었다면서 “2016년을 맞이해 정체성 회복과 함께 작은 일부터 한걸음씩 정진해 나가자는 의미와 함께 일일찾집을 열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날 행사는 지난달 월례회에서 결정한 안건으로 회원 대다수가 한마음으로 준비해 왔다. 무엇보다 새해를 맞이해 교회도 처음 갖는 행사여서 담임 류승동 목사와 함께 교인들 모두가 나서 함께 참여하는 행사가 됐다.


류승동 목사는 기독실업인 회원들이 주축이 돼 귀한 행사를 마련하게 됐다. 성도들 모두 기쁨으로 동참해 보기에도 너무 좋다”면서 앞으로 이러한 행사를 통해 성도들이 협력해 나갈 수 있으면 좋겠다고 했다.

/임채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