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후동성결교회 기독실업인회(회장 박민우 집사)는 지난달 27일 해외지교회 건립을 위한 일일찻집을 열었다.
이날 일일찻집은 인후동성결교회 기독실업인들이 나서 주관한 행사로 해외지교회 설립과 선교사 파송을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회장 박민우 집사는 “2003년 교회에 출석하고 있는 기독실업인들이 주축이 돼 모임을 갖게 됐다. 그러나 그동안 유명무실한 모임으로 정체성을 잊고 있었다”면서 “2016년을 맞이해 정체성 회복과 함께 작은 일부터 한걸음씩 정진해 나가자는 의미와 함께 일일찾집을 열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날 행사는 지난달 월례회에서 결정한 안건으로 회원 대다수가 한마음으로 준비해 왔다. 무엇보다 새해를 맞이해 교회도 처음 갖는 행사여서 담임 류승동 목사와 함께 교인들 모두가 나서 함께 참여하는 행사가 됐다.
류승동 목사는 “기독실업인 회원들이 주축이 돼 귀한 행사를 마련하게 됐다. 성도들 모두 기쁨으로 동참해 보기에도 너무 좋다”면서 “앞으로 이러한 행사를 통해 성도들이 협력해 나갈 수 있으면 좋겠다”고 했다.
/임채영 기자
'전북기독신문TV > 교회뉴스' 카테고리의 다른 글
‘보는 선교를 넘어 생활 선교를’ 목표로 열방을 향해 달려가는 금암교회 (0) | 2016.04.13 |
---|---|
행복한전도세미나 (0) | 2016.03.10 |
전주금암교회(담임 조성철 목사), 5박 6일간 ‘2016 캄보디아 해외단기선교’ 실시 (0) | 2016.02.25 |
한소망교회 청소년합창단 위싱엔위싱콰이어 찬양단 콘서트 (0) | 2016.02.02 |
포도나무중창단 정기발표회 (0) | 2016.01.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