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소망교회 청소년합창단 위싱엔위싱콰이어 찬양단(단장 김재호 장로, 지휘 김상인, 반주 윤시연) 발표회가 지난달 31일 오후 4시 ‘우리들의 소망, 우리들의 노래’라는 주제로 열렸다.
오후 찬양예배 시간에 무대를 선보인 이날 공연에는 담임 김정호 목사를 비롯해 성도들, 청소년합창단 친구들 등 3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마련됐다.
위싱엔위싱콰이어 찬양단 콘서트는 특별게스트로 국제신학대학원 소프라노 하애란 교수와 플롯에 조정환 교수가 찬조 출연했다.
위싱엔위싱콰이어 찬양단은 3개월 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이날 마음껏 뽐내기도 했다.
이날 위싱엔위싱콰이어 찬양단은 ‘나는 기뻐하리라’, ‘비의 리듬’, ‘황무지가 장미꽃같이’, ‘나 가난 땅 귀한 성에’, ‘주는 나의 피난처’, 하나님은 우리의 피난처가 되시며‘, ’저 장미 꽃 위에‘, ’Sing, Sing, Sing!‘ 등 곡을 선보였다.
/임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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