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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온성교회는 성도들의 정성어린 마음으로 소년소녀가장 및 공동생활가정아동 70명 섬김

153뉴스 tv 2016. 1. 6. 08:16

 

 

전주시온성교회(담임목사 황세형)는 성도들의 정성어린 헌금으로 전주시 소년소녀가장 및 공동생활가정아동 70명에게 지난해 성탄절을 앞두고 840만원 상당의 사랑의 운동화를 전주시에 전했다

 

전주시온성교회는 지난 1998년부터 현재까지 매년 어려운 환경의 아동들을 위한 후원사업으로, 년말 소년소녀가장 등에게 신발과 생필품 등을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다. 이와함께 매년 5월에는 노인초청 경로잔치를 실시하였고, 2012년부터는 지역 내 저소득층에 지속적인 백미기부행사 등의 선행으로 소외계층과 함께하는 따뜻한 나눔 사랑 실천으로 지역사회에서 귀감이 되고 있다.

 

사랑의 운동화는 성탄절을 맞아 소년소녀가장 및 공동생활가정 아동에게 지원하여 아동들이 즐겁고 행복한 성탄을 보낼 수 있도록 전달했다

황세형 목사는 성도들의 작은 정성이 지역 내 아동들이 따뜻한 성탄과 연말을 보내는데 도움이 됐으면 한다. 지역사회에 어려운 이웃에게 관심을 가지고 봉사 및 기부활동을 실천하겠다고 전했다

/조인구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