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기독신문TV/교회뉴스

전주한동교회(담임 김동하 목사)는 지난 25일 성탄절을 맞이해 ‘성탄축하 이웃초청 떡국잔치 및 사랑의 쌀 나눔행사’를

153뉴스 tv 2015. 12. 30. 09:29

 

전주한동교회(담임 김동하 목사)는 지난 25일 성탄절을 맞이해 성탄축하 이웃초청 떡국잔치 및 사랑의 쌀 나눔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250여명의 지역주민들이 참석한 가운데 한동아침햇살 쳄버오케스트라의 성탄케롤과 찬양 연주, 김동하 목사의 성탄 메시지 등 순서로 진행됐다.

 

김동하 목사는 한동아침햇살 쳄버오케스트라의 구성원은 한동교회에서 처음 악기를 배운 주일학교 학생들로 구성된 단원들이다. 지금은 시간이 흘러 중학생들도 포함돼 있다. 지역 주민들의 뜨거운 박수와 함께 성도들의 마음과 뜻 그리고 기쁨이 가득한 성탄축하 예배였다고 설명했다.

 

한동교회는 성탄축하 이웃초청 떡국잔치 및 사랑의 쌀 나눔행사10년째 실시하고 있으며, 이 행사가 지역의 복음의 통로 역할을 하고 있을 뿐 아니라 특히 지역민들의 칭찬과 감사가 이어지고 있다.

 

김 목사는 이 행사는 이웃 주민들에게 복음을 효과적으로 전하는 기회가 되고 있다. 작은 정성이 이웃들과 교제와 함께 성도들에게는 섬김의 시간으로 자리매김 하고 있다고 말했다.

/임채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