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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지역, 전북기독교연합회 등 신년하례회

153뉴스 tv 2014. 1. 9. 21:51

 

 

 

 

 


전북기독교연합회(회장 전춘식 목사, 익산보광교회, 이하 전북연)는 지난 9일 오전 11시 30분 ‘신년하례예배’를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주리베라호텔에서 가졌다.

이날 1부 예배는 전북연 상임부대표 황인철 목사(성화교회)의 사회로 전주시기독교연합회장 박종철 목사(전주새소망침례교회)의 기도, 익산시기독교연합회장 손범성 목사(익산남부교회)의 성경봉독(시42:1-5), 소혜정 사모...(익산갈릴리교회)의 특송, 전춘식 목사의 ‘너 소망의 사람아’ 제목의 말씀이 있었다.

전춘식 목사는 이날 설교에서 “새해에는 묶은 것은 다 벗어 버리고, 새희망을 가지고 출발해야 한다”면서 “기도의 내용보다 기도하는 사람이 중요하다. 하나님을 의지하고 주께 소망을 가지는 복된 한해가 되기를 소망한다”고 전했다.

특별기도순서에서는 전북연부대표 김상기 목사(신전주교회)의 ‘전북 복음화와 교회 일치를 위하여’, 전북연부대표 강대운 목사(익산고성교회)의 ‘나라의 안정과 번영을 위하여’, 전북연부대표 남상훈 장로(삼례동부교회)의 ‘전북발전과 공명선거를 위하여’, 군산시기독교연합회장 홍기표 목사(군산양무리교회)의 ‘새만금 완공 기업유치를 위하여’ 등 각각 기도했다.

이어 CBS전북방송 정복수본부장의 인사, 전북연 직전회장 김광혁 목사의 축도와 함께 2부 교제시간에는 전북연 사무총장 최원탁 목사(전주현암교회)의 사회로 내빈 소개 및 덕담 등이 있었으며, 전춘식 목사 공로패 증정, 이형렬 목사(군산에이스중앙교회)의 광고, 전북연 부회의록서기 최대찬 목사(김제든든한교회), 윤용섭 목사의 섹소폰 연주 등을 가졌다.

전북연 증경회장 덕담시간에는 이덕용 목사, 박일성 목사, 원팔연 목사, 노일식 목사, 백남운 목사, 양태윤 목사, 김광혁 목사 등이 나섰다.
전북지역 기관장은 김완주 도지사, 송하진 전주시장, 이상직 의원, 김종담 도의원 등 정계인사를 비롯 전주대 이호인 총장, CTS전북방송 지사장 김영만 장로, 전주대 선교지원처장 류두현 교수 등이 참석했다.

전주시기독교연합회(회장 박종철 목사, 새소망침례교회, 이하 전기연)도 지난 2일 오전 11시 30분 전주코아리베라호텔에서 ‘2014년 신년하례회예배’를 드렸다.

박 목사는 이날 신년사에서 “2014년도 대한민국을 하나님께서 통치하시기를 소망한다”며 “반목과 갈등에서 전기연이 먼저 솔선수범 하나가 돼 발전과 부흥 그리고 복음전파를 위해 더욱 노력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1부 예배는 전기연 부회장 이충일 목사(주내맘교회)의 인도로 선임총무 김동하 목사(한동교회)의 기도, 서기 송시웅 목사(전주성도순복음교회)의 성경봉독(딤전2:1-7), 회장 박종철 목사의 ‘모든 사람을 위하여 하라’ 제목의 말씀, 직전회장 송휘상 목사(전주사랑의교회)의 축도가 있었다.

박종철 목사는 이날 설교에서 “분쟁과 갈등은 장래에 대한 소망이 없다. 하나님께서는 모든 사람이 화목하며 하나가 되기를 원한신다”며 “그러나 반목과 갈등 가운데 하나님께서 개입해 주셔야 평화와 질서가 찾아올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진 2부에서는 회장 박종철 목사의 신년사, 증경회장 김동건 목사의 격려사, 송하진 전주시장의 축사, CBS전북방송 정복수 본부장의 축사, 상임총무 이상규 목사(사랑하는 교회)의 내빈소개와 함께 식사 및 교제 등 순으로 진행됐다.

기독교대한복음교회 군산지방회(회장 송정석 목사, 성락교회))도 신년하례식 예배를 지난 4일 군산성락교회에서 드렸다.
지방회장인 송정석 목사의 사회로, 장미선 목사(방주교회)의 기도, 총회장 이동춘 목사(갈릴리교회 원로목사) ‘섬기는 리더십’ 제목의 말씀이 있었다.

이동춘 목사는 이날 설교에서 “주님을 위한 삶을 살아가기 위해서는 예배를 잘 드리며, 흩어지는 교회가 아닌 모이는 공동체로, 또 전도와 선교하는 삶이 지속돼야 한다”며 “이 세가지 모두가 충족될 때 교회공동체는 반드시 건강하며 부흥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신동아학원(이사장 홍정길 목사)도 지난 3일 오전 10시 30분 JJ아트홀에서 2014 신동아학원 시무예배를 가졌다.
이날 시무예배에는 홍정길 이사장, 신동아학원 산하기관인 전주대, 전주비전대, 영생고, 전주사대부고, 온리원, 에버미라클 등 구성원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시무예배는 김승훈 목사(전주대대학교회)의 사회로 김은실 교감(전주사대부고)의 기도, 신동아학원 연합 성가대의 특송, 홍정길 이사장의 설교가 있었다.
이호인 총장은 신년사를 통해 “새로운 50년을 향한 힘찬 비상을 준비하는 개교 50주년을 맞는 시간”이라며 “지금까지 인도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대학구성원 모두 협력해 100년을 향한 비상하자”라고 말했다.

기성 전북중앙지방회(회장 이의호 목사, 전주행복한교회)도 신년하례예배를 지난 4일 오전 11시 삼례성결교회(담임 전병윤 목사)에서 있었다.

1부 예배는 부회장 이규상 목사(전주충만한교회)의 인도로 부회장 윤상기 장로의 기도와 서기 이승현 목사(정읍명성교회)의 성경봉독(엡 5:18-21), 이의호 목사의 ‘성령 충만으로 시작합시다’ 제목의 말씀 순으로 진행됐다.
2부 기도회에서는 지방회장로회장 조찬정 장로(명성교회)의 ‘국가와 세계복음화를 위하여’, 동부감찰장 박원종 목사(명광교회)의 ‘기독교대한성결교회 교단을 위해’, 동전주감찰장 전병윤 목사(삼례교회)의 ‘지방회 지교회를 위해’, 새전주감찰장 오성택 목사(남전주교회)의 ‘한국교회와 세계선교를 위해’, 정부고감찰장 송종식 목사(열방교회)의 ‘헌신 및 결단을 위해’ 각각 기도하고, 박훈용 목사(전주성결교회)의 축도로 모든 행사를 마쳤다.
/임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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