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NTV/교계뉴스

전주하늘빛워십선교단

153뉴스 tv 2013. 12. 19. 21:50

 

 

 

 

전주하늘빛 찬양율동신학원(원장 정여진 전도사)는 지난 7일 오후 5시 전주대학교 JJ아트홀에서 방글라데시 선교를 위한 하늘빛워십공연을 가졌다.

아버지여 이름이 높임을 받으소서!’라는 주제로 하늘빛선교단 주관으로 열린 이날 행사는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원장 정여진 전도사는 이날 행사에 앞서 모든 것이 하나님의 은혜라고 고백하고, 그는 아버지란 이름만 불러도 벅찬 감동이 밀려온다. 하나님의 크신 은혜 가운데 제1회 방글라데시 선교를 위한 축제를 가질 수 있도록 인도하신 사랑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또 정 원장은 외롭고 가난한 영혼을 위해 기도로 먼저 품게 하시고 같은 맘, 같은 뜻으로 워십축제 준비를 위해 헌신한 동역자들과 함께 이 섬김의 축복을 나누고 싶다면서 또, “기도와 물질로 후원해 준 드보라선교단, 에바다선교단, 라파선교단, 김세욱 지휘자, 신광교회, 사모합창단 등 모든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고 전했다.

정 원장은 이어 여기까지 인도하신 에벤에셀의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또 미래의 삶도 하나님께서 인도해 주실 것을 확신한다고 밝혔다.

 

김승환 목사와 이윤모 사모의 사회로 조진현 목사(새힘교회)의 기도로 문을 연 이날 축제는 하늘빛선교단의 나를 통하여’·‘평화가 있기를’·‘행복한 사람’·‘하늘나라성도들’, 새힘하늘빛선교단(단장 황미경 새힘교회)주께 가오니’, 라파선교단(단장 박향미 양정교회)새노래’, 드보라선교단(단장 송영해)영광영광할렐루야’·’Again 1907’, 에바다선교단(단장 이진수 에바다교회)약한 나로 강하게40여명의 각 단원들이 워십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이번 워십축제에서는 김세욱 집사(신광교회)의 특별찬양과 예수재활교회 풍물놀이팀의 우클렐라 연주(예수사랑하심은), 기쁨의 아이들의 주의 자비가 내려와’, 독무(비바람 내눈을 가려도) 등을 무대에서 선보여 행사의 의미를 더해주었다. 특히 이날 행사를 주관한 정여진 전도사의 독무는 워십을 통해 열방을 향한 하나님의 비전을 그리는 춤사위를 펼쳐보였다.

 

이연석 목사(평화교회)의 축도에 앞서 오 거룩한 밤!’을 출연진과 관객들 모두 함께해 예수님의 탄생을 축하드리는 무대를 가졌다.

하늘빛워십선교단을 지도하고 있는 조성곤 목사(조은교회)방글라데시 복음화를 위해 헌신하고 있는 현지 목회자를 후원하는 제1회 워십축제를 가질 수 있도록 인도해 주신 하나님게 감사드린다하늘빛워십선교단 정여진 원장과 단원들과 함께 지난 1년간 이 행사를 준비해왔다고 밝혔다.

 

조 목사는 이 행사를 통해 물질후원과 기도의 사명을 함께한 모든 단원들 그리고 행사에 기도와 물질, 무대에 참여해 주신 각 워십선교단 단장과 단원, 신광교회와 김세욱 집사, 예수재활원 풍물놀이팀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임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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