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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신학교 사은회

153뉴스 tv 2013. 12. 5. 23:05

 

 

 

 

 

 

 

 

 

 

 

 

 

 

전북신학교(학장 이재균 목사, 군산충진교회) 학생회(회장 유전화 전도사)는 지난달 30일 오전 1130분 본신학교 예배실에서 41회 사은회를 가졌다.

이날 사은회는 이사장 김상기 목사(신전주교회), 학장 이재균 목사, 학생처장 백종성 목사(군산서부교회), 교무처장 윤희원 목사(효성교회), 임건호 목사(으뜸교회), 김문갑 목사(부안주산교회) 1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진행됐다.

 

백종성 목사의 인도로 드려진 1부 예배는 윤희원 목사의 기도, 이재균 목사의 생명을 살리는 모세제목으로 설교, 김상기 목사의 축도가 있었다.

이재균 목사는 교회 1개 처소가 개척되는 것이 경찰서 18개의 역할보다 낫다. 졸업은 끝이 아니다라며 학생들은 교수들을 향한 감사와 함께 달라진 가치관을 가지고 목회에 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목사는 졸업생들은 특히 섬기는 교회를 건강한 교회로 성장시켜야 하며 겸손히 섬기는 목회를 지행해야 한다확실한 사명감으로 가지고 어느 곳에서나 존경받는 목회자가 되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유정화 전도사의 사회로 진행된 2부 교제의 시간에는 교수님께드리는 이헌구 전도사의 인사말씀, 졸업전체 인사, 박경란 전도사가 학장님께기념풍 증점 등 순으로 진행됐다.

 

3부는 기획실장 유웅상 목사(정읍아멘교회)의 기도로 오찬 및 교제의 시간을 가졌다.

졸업생 대표 박도천 전도사는 그간 신학도를 지도해 주신 교수님들의 수고와 은혜를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성실한 자세로 건강한 교회와 성도들을 섬겨나갈 것이라고 다짐했다.

<임채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