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토일광장기도회 및전북유소년축구단 창단식 및 후원의 밤

 

 

 

‘전북유소년축구단(이사장 박주삼 목사, 임채영 목사) 창단식 및 후원의 밤’ 행사가

오는 13일 오후 3시 전주 덕진교회(담임 정성호 목사)에서 열린다.

 

한국외국인선교회 전주지부(지부장 임채영 목사)와 전북기독신문TV(대표 장해영 집사, 서문교회)이 

공동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Fan of all nations(모든 민족은 친구입니다)’ 주제로 마련된다.

 

전북유소년축구단은 지역아이들과 다문화 가정 아이들에게 비젼을 제시하고,

어울림 공유, 대한민국 국민에 대한 소속감 고취, 교회를 통한 신앙교육 등 목적으로 창단된다.

 

그간 전북유소년축구단은 금암초등학교에서 10명의 아이들과 8명의 아이들이

여울초등학교에서 그간 매주 1회 유소년축구교실을 가져왔다.

 

또, 이번 창단식에는 드림스타트에서 선발된 15명의 아이들과

전주시 여성가족부를 통해 선발된 14명의 아이들이 함께 참여한다.

 

이날 창단예배는 1부 임채영 목사의 인도로 심선영 전도사(물댄동산상담치유센터 원장, 큰영광성결교회)의 기도,

정성호 목사의 설교와 축도, 조명옥 집사(아라리국악찬양선교단 단장, 진안제일교회)의 헌금기도 순으로 진행된다.

 

2부 경배와 찬양은 정일신 장로(큰나무교회)의 사회로 임건호 목사(으뜸교회, 한국외국인선교회 전주지부 이사장)의 개회사,

 김종담 집사(전라북도의원, 안디옥교회)의 인사와 유소년축구단 소개, 박준형 집사(전북유소년축구단 홍보대사,

반암성결교회)의 키즈매직, 황진희 사모외 단원들의 헵시바워십댄스,

조재수 집사(도립국악원 교수, 안디옥교회) 대금연주, 김세영 전도사외

단원들의 우클렐레연주, 조명옥 집사외 단원들의 국악찬양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