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댄동산상담치유센터(원장 심선영 전도사) 설립 1주년기념 감사예배가
지난 15일 오전 11시 물댄동산상담치유센터에서 있었다.
물댄동산상담치유센터는 호원대학생들과 유학생들을 위한 선교목적으로 지난해 설립됐다.
원장 심선영 전도사는 “여기까지 인도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날마다 새롭게 변화돼
복음의 전령사로 거듭나겠다”면서 “그간 기도와 물질로 후원해 주신
모든 분들게 깊은 감사를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심 전도사는 또 “하나님만이 나의 즐거움이고, 하나님만이 나의 기쁨”이라며
“하나님께서 존귀한 자로 세워주셨으니 인생 최대의 즐거움을 물질에서,
권력에서 찾지 아니하고 하나님께 찾으며, 하나님으로 즐거움을 삼으면서
또다시 사역에 나서겠다”고 각오를 다졌다.
이날 감사예배는 전,CCC전주지구 이은영 간사(전주대학교 상담사, 전주침례교회)의
찬양인도와 함께 시작됐다.
특히 이 간사의 열정적인 찬양과 함께 재치있는 진행이 어울러져
이날 참석한 모두에게 기쁨을 전하고, 나눔의 메시지를 효과적으로 표현해냈다.
2부는 한국외국인선교회 지부장 임채영 목사(나눔과 섬김의 교회)의 사회로
고희자 전도사(에덴힐교회)의 기도, 한은주 성도(신일교회)와 두자매의 ‘워쉽’,
예수세상문화선교회 대표 정영호 목사(전주뜨인돌교회)의 ‘축복’(시편16:1-7)이라는
제목의 설교, 심진영 권사(군산온누리교회)의 헌금기도,
물댄동산상담치유센터 원장 심선영 전도사의 인사, 정영호 목사의 축도 등 순으로 가졌다.
정영호 목사는 이날 설교에서 “성공은 교회의 건물과 성도들의 숫자로
계수되는 것이 아니다”라며 “사람의 성공과 하나님께서 바라시는
성공은 전혀 다르다”고 강조했다.
정 목사는 이어 “다윗은 복은 인간에게서 오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로부터 온다고 믿었으며, 복의 근본은 하나님이시기 때문에
하나님과 관계가 중요하다고 판단했다”며 “다윗은 어떠한 상황에서도
하나님의 마음을 기쁘시게 해드려 축복의 근원이 됐다”고 덧붙였다.
한편, 심선영 전도사는 전CCC전주지구에서 순장과 간사로
지난 20여년간 학원사역을 위해 헌신해온 바 있다.
<윤석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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