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방선교교회(담임 오지용 목사)는 지난달 18일 오후 2시 본교회에서 개척설립감사예배를 드렸다.
열방선교교회는 총회(고신) 전도부에서 펼치고 있는 총회 3,000교회, 100만 성도운동 제169호 로 지정돼 설립된 교회다.
이날 오지용 목사는 “열방선교교회는 복음으로 치유와 회복이 있다.
말씀과 찬양, 기도에 성령의 기름부으심이 넘치는 교회다”며
“이를 바탕으로 주님을 향한 비전을 품고 열방을 향해 선교의 기초를 다져나가겠다”고 설립 소감을 밝혔다.
이날 개척설립감사예배교회는 중부시찰장 성완석 목사(전주성도교회)의 사회로
중부시찰 서기 김학영 목사(청주청원교회)의 기도, 서경노회 서기 박승환 목사(광탄제일교회)의 성경봉독(행 11:10-24),
서경노회장 강영국 목사(충인교회)의 ‘큰 무리가 더하여지더라’는 제목의 설교,
서경노회 회록서기 백광희 목사(열린교회)의 헌금기도, 총회국내전도위원회 위원장 정신화 목사(금성교회)의 격려사,
전북노회장 이성국 목사(이리아름다운교회)의 축사, 오지용 목사의 광고 및 인사,
서경노회 부노회장 조원근 목사(생수교회)의 축도 등 순으로 마쳤다.
강영국 목사는 이날 설교에서 “우리는 가정이나 일터 특별히 교회에서 필요한 사람이 되어야 한다.
무엇보다도 우리는 하나님께 쓰임을 받는 사람이 돼야 한다”며
“바나바처럼 쓰임을 받아야 한다. 바나바는 성령이 충만한 사람이다”고 전했다.
또 강영국 목사는 “성령은 서로 하나가 되게 하며 서로 화해하게 한다”며
“처음과 끝이 언제나 한결같고 자신의 모든 것을 하나님께 드릴 수 있다. 교회설립도 전적인 헌신이 병행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열방선교교회 오지용 목사는 교회개척에 앞서 요양병원 등에서 환우들과 그들의 가족들을 섬기는 특수사역을 펼쳐왔다.
<임채영 목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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