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기독교직장선교연합회, 찬양집회 개최

 

 

 

 

 

익산기독교직장선교연합회(회장 조환구 장로, 고현교회, 익기선)는

오는 7일 오후 9시 고현교회(담임목사 최창훈) 워십홀에서 찬양집회를 가진다.
 

이날 찬양집회는 고현교회 107년 기념으로 제27회 직장선교예술제에서 대상을 수상한

대전직장선교연합합창단(회장 강정희 장로)과 금상을 수상한

익산시청선교합창단(회장 김주일 집사, 함열성결교회)을 초청해

가족과 함께하는 찬양집회를 고현교회에서 마련한다.

 

그간 한국직장선교연합회(대표회장 주대준 장로)는 지역선교회 활성화를 위해

방문과 함께 격려하며 섬기고 있을 뿐만 아니라

오는 22일 남대문교회에서 제25회 직장선교

한국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전국 직장선교회 릴레이 기도로 준비하고 있다.

 

1부 예배는 회장 조환구 장로의 사회로 직장선교회를 지도하고 있는

노지훈 목사(동양물산교회)의 기도와 최창훈 목사(익산직장선교연합회 지도)의 설교 순으로 진행된다.

 

이어 2부에서는 대전직장선교연합합창단(지휘 김민석, 반주 문다혜)의 찬양(그사랑 내생명, 시편 20편,

주는 우리의 피난처, 파이널메들리)과 익산시청직장선합창단(지휘 최기현, 반주 고경희)의

찬양(주는 나의 피난처, 주님께서 세운교회), 익산운전기사선교회(회장 박래영 장로) 증

경회장 전형인 장로의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독창 등이 있다.

 

또 대전직장선교연합합창단의 ‘여리고성’과 ‘여호수아’, ‘참 좋으신 주님’ 등 찬양과

유영태 목사(주, 하림 직장선교회 사목)의 기도후 찬양집회의 모든 순서를 마치게 된다.

 

한편, 익기선 임역원들은 대전지역의 직장선교회원의 가족과 함께하는

이날 남해안 투어 찬양집회를 위해 익산시청과 주)기원전자, 주)벽산,

기관차승무원, 운전기사회, 진경여고, 이도택시, 주)하림, 익산세무서, KT익산지사,

이성택시, 익산농협, 한전익산지점, 익산시의회, 익산경찰서,

전북에너지서비스(주), 국민건강보험공단, 동양물산기업(주) 등

회원 가족과 기업체를 위해 기도하며 만반의 준비를 다하고 있다.
<임채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