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기독신문TV/교회와사람

전북지역 교단별 노회개최

153뉴스 tv 2013. 3. 28. 13:57

 

 

통합 전서노회 정기노회

통합 전서노회(노회장 김선우 목사, 흥덕제일교회) 87회 정기노회가

25일 오전 10시 부안제일교회(담임목사 송광윤)에서 열렸다.

이날 정기노회에서는 개회예배와 목사안수식과 노회정책사업추진보고, 총대선거 등 노회현안 등 회무를 처리했다.

이날 회무처리 가운데 노회정책사업추진위원회 보고에서 노회장 김선우 목사가 임기내 추진하고 있는

미자립교회 목회자 성지순례추진에 대한 보고가 있었다.

 

김선우 목사는 이날 성지순례추진에 대한 보고에서 일평생 미자립교회를 섬기면서

재정적 어려움으로 성지순례를 한번도 다녀오지 못한 목회자 부부가 의외로 많다

노회 및 대도시 교회의 지원을 받아 60여명의 미자립교회 목회자 부부를 임기내

성지순례를 다녀올 수 있도록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김 목사는 이번 성지순례 추진은 총회 주제, ‘그리스도인 작은 이들의 벗과 같은 맥락으로

성지순례추진에 많은 분들의 기도와 협력을 부탁한다고 덧붙였다.

 

 

또 이날 목사안수식에서는 최병석 전도사(종산교회)와 이석기 전도사(화평교회),

강대숙 전도사(양실신안교회)가 각각 목사임직을 받았다.

앞서 드려진 개회예배는 부노회장 박형식 목사(신광교회)의 사회로

회계 장운학 장로(새정교회)의 기도와 서기 김자중 목사(부림교회)의 성경봉독(17:19-21),

교역자부인회의 특송, 노회장 김선우 목사의 내가 비옵는 것은를 주제로 설교,

손은하 목사(노회 전도목사)‘WCC 10차 총회를 위하여특별기도,

부회계 김상기 장로(덕천교회)의 봉헌기도, 부서기 원광연 목사(대광교회)의 성찬집례,

직전 노회장 권이준 목사(화호교회)의 축도 등 수능로 진행됐다.

 

합동 이리노회

지난 20일 예장 합동 이리노회는 이리노회회관에서 제60회 정기회를 개최하고 임원및

총회 총대를 선출했다.이날 정기회에서 노회장에는 장영성 목사(벧엘교회)가 선출됐으며,

부노회장에는 최창훈 목사(고현교회)와 정경수 장로(서문교회)가 각각 당선됐다.

서기에는 박성수 목사(주사랑교회), 부서기 전성철 목사(동심교회), 회의록서기 김헌엘 목사(선돌교회),

부회의록서기 김명상 목사(삼기제일교회), 회계 정낙원 장로(이리성광교회),

부회계 김화중 장로(북일교회) 등이 각각 뽑혔다.

총회 총대는 목사에서 장영성. 박성수. 전계헌. 안홍대. 최창훈. 정은환. 이남국 등이며

장로에서 정경수. 정낙원. 황순규. 장만선. 조환구. 조수현. 김종섭 등이다.

 

합동 김제노회(노회장 김정규, 홍산교회)는 지난 19일부터 22일까지 김제노회회관에서

104회 정기회를 개최하고, 천호철 목사(성덕교회)를 신임 노회장으로 선출했다.

신임 노회장 천호철 목사는 이날 취임사에서 부족한 종이 노회장을 맡아 먼저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아울러 노회원들께도 감사드린다교회간 화합과 노회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천호철 목사는 하나님께 순종하며 발전하는 노회와 교회를 위해 회원들의 기도와 협력을 부탁한다고 덧붙엿다.

본회에 앞서 드련진 개회예배는 노회장 김정규 목사의 사회로 김갑수 목사의 성경봉독(21:15-18),

성덕교회 찬양대의 찬양, 김정규 목사의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라는 주제의 말씀,

강영선 장로의 봉헌기도 등 순으로 진행됐다.

 

성찬예식은 김채중 목사의 집례로 임영곤 장로의 기도와 김채중 목사의

헛되지 않는 보혈이란 주제의 말씀이 있었다.

 

이날 임원선거에서는 천호철 목사(성덕교회)가 신임 노회장에 선출됐으며

부회장에는 김갑수 목사(남양교회)와 임영곤 장로(대송교회)가 각각 당선됐다.

서기에는 최준환 목사(대선교회), 부서기 임병호 목사(장화교회), 회의록서기 강동현 목사(산돌교회),

부회의록서기 양병국 목사(동명교회), 회계 강영선 장로(송지동교회), 부회계 김기수 장로(김기수)가 각각 선출됐다.

<임채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