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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 ycbmc 창립을 위한 준비모임

153뉴스 tv 2010. 8. 27. 00:02

청년이 일어서야 우리의 미래가 있습니다."

각자의 부르심과 은사에 따라 맡은 분야에서 세계 최고, 스타가 되기를  그리고 그들의 회사가 킹덤컴퍼니가 되길 꿈꾸는 전주YCBMC(청년 기독실업인회) 창립을 위한 1차모임이 26일 오후 6시 30분 구이다니엘기도원에서 가졌다. 

이날 모임은 김병관 총무의 사회와   김영옥선교사의  찬양 그리고  ‘강하고 담대하라’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한 김영주 목사(기쁨넘치는 교회)는 “새로운 도전은 두려움에 항상 기회를 놓치게 된다. 변화를 두려워 말고 현재의 자리에서 과감히 떨치고 일어나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서 김목사는 "많은 일을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매사에 바르게 살며 일을 추진해 나가는 것이 성공의 지름길이다”고 그리스도인의 삶의 덕목을 지적하면서 또한 "섬김의 삶에 대한 소중함을 역설하면서 젊은 기독실업인들의 가슴에 꼭 세기고 실천하며 살아가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어진 2부 오리엔테이션에서는  이경희 준비위원장(전주CBMC 증경회장)의 사회로 CBMC에 대해 소개와 경과보고가 있었다.
이 준비위원장은 "이번 모임을 계기로 Y지회창립과 육성에 Y총연합회의 협력과 지원이 공시화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말했다. 또 이준비위원장은 "오래 전에 자부심을 가지고 JC활동을 통해 사회봉사와 섬김의 삶을 살아왔지만,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는 것을 비젼으로 가진 CBMC만큼 보람되고 소중한 단체는 없다"고 자신의 소감을 밝혔다.
 
3부는 허춘옥회장의  사회로 YCBMC 소개, 현회원 소개, 초대손님 소개, 친교시간  등이 이어졌다.  
허회장은 인사말에서 “분명 하나님은 비즈니스맨을 통해 하나님 나라를 확장시켜 나갈 것이다. 특별히 전주 지역에 YCBMC가 창립되는 것을 감사하고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하고  또 허회장은 “창립준비 모임을 가진 이 시점에서 젊은 사람들이 모여서 먼저 기도하고, 신선하고 도전적으로 이 세상을 깨워나가자”라며 역설했다.
 
한편, YCBMC는 45세 이하 청년사업가 및 전문인을 대상으로 하는 크리스천 모임이다.  효과적인 차세대 육성과 회원간, 새대간 협력을 위하여 2010년 5월 '서울, 경기 Y총여합회'에서 '한국 Y총연합회'로 명칭을 바꾸어 , 국내전역과 해외 한인지회까지 그 규모를 확대해 나가고 있다.  <석원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