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은 가정의 달이다. 가정의 달에 전북지역의 교회가 반드시 점검하고 나가야할 과제가 있다. 그것은 다음세대에 대한 교육이다. ‘다음 세대 신앙 교육’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다. 특히 5일은 어린이날이었다. 어린날을 맞이해 교회가 관심을 기울여야할 부분은 예배와 신앙교육이다. 문제는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교회가 장년예배에 이어 주일학교 예배도 온라인으로 드리고 있다. 한국어린이전도협회 전주지회 대표 주진경 전도사는 “코로나로 인한 어린이들의 신앙에 대해 점검할 필요가 있다. 어린이들은 장년들과 다르다. 아이들은 3-4주 정도의 시간은 대단히 크다고 볼 수 있다. 교회와 멀어질 확률이 높다”며 “제가 그동안 어린이들 사역을 펼쳐온 시간이 30여 년 가까이 됐다. 따라서 교회와 멀어지면 예수님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