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중부교회 5

전주중부교회(박종숙 목사)가 17일 한일장신대(총장 채은하)에 발전기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전주중부교회(박종숙 목사)가 17일 한일장신대(총장 채은하)에 발전기금 500만원을 전달했다. 발전기금 전달식은 박종숙 목사와 재정부장 이한진 장로가 방문해 채은하 총장에게 대학 발전과 우수 인재 양성을 위해 써달라며 후원금을 전달했다. 박종숙 목사는 한일장신대 전 이사장을 역임했고, 이장로는 2009년 한일장신대 신학부를 졸업한 동문이다. ​ 박 목사는 “새로운 한일을 이끌 채 총장님과 학교 발전을 위해 기도하고 있다”며 “대학경쟁력 강화는 물론 한국교회와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할 인재 양성에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채총장은 “우리대학 이사장으로 헌신해주신 것과 더불어 후원해주신 박 목사님과 모든 교인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대학 구성원 모두가 행복하게 서로 섬기고 나누는 행복한 ..

카테고리 없음 2020.11.21

전주중부교회가 코로나 극복을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한 대한민국 의료진들에게 감사와 사랑을 전하는 ‘덕분에 챌린지’ 캠페인 동참에 나섰다

전주중부교회(담임 박종숙 목사)가 코로나 극복을 위해 헌신적으로 봉사한 대한민국 의료진들에게 감사와 사랑을 전하는 ‘덕분에 챌린지’ 캠페인 동참에 나섰다. ​ 중부교회는 지난 10일 오전 9시, 오전 11시, 오후 1시 등 3회에 걸쳐 예배를 마치고, 코로나19로 고생하는 의료진을 위한 ‘덕분에 챌린지’를 독려하며 감사하는 마음의 시간을 가졌다. ​ 중부교회 담임 박종숙 목사는 “코로나19에 맞서 많은 생명을 지키고 계실 의료진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하루 빨리 코로나19가 물러가고 힘든 시기를 벗어나기를 소망한다”고 밝혔다. ​ 또, 박 목사는 “의료진들의 살신성인 수고에 오늘 우리 모든 성도들은 기도와 함께 관심을 가져야한다”면서 “어떤 분이 저에게 강요한 것이 아니다. 그저 의료진들의 ..

소천한 권애순 교수의 한일장신대 제자들, 기념장학금 조성 및 기념의자 설치 후원 나서

한일장신대 전신인 한일여자신학교에서 섬긴 바 있는 故 권애순 교수(본명 Alma Lee Lancaster Grubbs)의 제자들이 기념장학금을 조성하고 예배당앞 기념의자 설치하는 등 스승의 은혜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나섰다. 권애순 교수는 1926년에 태어난 미국 선교사로 1961년부터 1992년까지 31년간 교수로 재직했으며, 1969년부터 71년까지 고인애(본명 Cora Antrim Wayland) 교장이 안식년으로 미국에서 학업을 이어가는 동안 대리교장을 맡기도 했다. 그는 한일장신대학에 재직하면서 기독교교육, 영어회화, 피아노, 오르간, 레크리에이션, 인형극 등 다양한 분야에서 가르쳤다. 남편 권익수(본명 Merrill Howard Grubbs) 선교사도 1978년부터 1982년까지 한일장신대학..

중부교회는 증경총회장 김동엽 원로목사(목민교회)를 강사로 초청해 신년부흥성회를 ‘말씀으로 새롭게 부흥하는 교회’ 주제로 부흥성회 가져

전주중부교회(담임 박종숙 목사)가 2020년 총회 주관 특별새벽기도회에 동참하는 등 교회부흥에 불씨를 지폈다. 중부교회는 지난 6일부터 오는 11일까지 오전 5시 10분부터 오전 6시까지 ‘주여, 한국교회를 말씀으로 새롭게 하소서’ 주제로 총회 특별새벽기도회 동참에 나섰다. ​ 또, 중..

호남지역 기독교 전파의 발자취를 찾기 위한 세미나가 지난 26일 오후 5시 전주중부교회비전홀에서

호남지역 기독교 전파의 발자취를 찾기 위한 세미나가 지난 26일 호후 5시 전주중부교회비전홀 2층에서 가졌다. 전주중부교회 안수집사 모임인 빌립회(회장 인병현 집사) 주관으로 열린 이날 세미나에는 국사편찬위원회사료조사위원 김천식 박사(교회사)가 ‘호남지역 기독교 전파의 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