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성준목사 4

국내 코로나19 사태가 진정국면으로 접어들면서 전주지역 대다수 교회가 현장 예배를 재개하고 나섰다

국내 코로나19 사태가 진정국면으로 접어들면서 전주지역 대다수 교회가 현장 예배를 재개하고 나섰다. ​ 지난 10일 전주바울교회(담임 신현모 목사)는 정부수칙이 '생활 속 거리두기'로 전환됨에 따라 ‘어버이주일’을 맞이해 기존의 정상예배로 환원한다고 밝혔다. 이날 바울교회는 주일 1부, 2부, 3부에 이어 밤예배(오후 4시)까지 정상으로 드렸다. ​ 바울교회를 기점으로 전주를 비롯한 전북지역 각 교회가 생활방역 체계 속에서 교회가 지켜야 할 지침을 지켜가며 예배들 드리고 있다. ​ 담임 신현목 목사는 “10일, 오늘부터 정상적으로 예배를 드린다. 50% 회복으로 보면 된다. 단, 교회식당, 예배찬양팀, 특송, 헌신예배, 주관예배 등 100% 정상 예배는 오는 17일부터 드리기로 했다”고 밝혔다. ​ 전주..

전주안디옥교회가 부활절 헌금 7천여만원의 금액 가운데 1개 교회에 50만원씩 1회에 지원에 나선다

전주안디옥교회(담임 오성준 목사)가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의 소외계층을 위해 부활절 헌금을 사용하기로 하고 이를 전주시에 전달한데 이어 미자립대상교회에도 전달한다. ​ 안디옥교회 담임 오성준 목사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주지역 내 미자립교회의 고통과 아픔을 조금이라도 함께 나누고자 월세를 지원하게 됐다”며 “이번 지원금은 안디옥교회 성도님들이 부활절에 헌금한 8천여만원의 금액 가운데 1개 교회에 50만원씩 1회에 지원한다”고 밝혔다. ​ 이에 앞서 안디옥교회는 지난 4월 28일 코로나19 지원사업에 사용하도록 전주시에 1000만원을 먼저 기탁했다. ​ 오성준 목사는 “부활절에 성도님들께서 헌금한 금액이 정확히 7천 8백 8십만원”이라며 “이 가운데 1000만원은 전..

카테고리 없음 2020.05.10

전주 안디옥교회가 코로나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4월 28일 성금 1000만원을 전주시에 기탁했다

전주 안디옥교회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온정의 손길을 전했다. 지난 4월 28일 전주안디옥교회는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성금 1000만원을 전주시에 기탁했다. 이날 기탁된 성금은 지역의 취약계층을 돕기 위해 성도들의 따뜻한 마음을 담아 모금된 것으로, 시는 전라북도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 기탁한 뒤 지역의 소외계층을 위해 전달 할 예정이다. 오성준 담임목사는 “큰 금액은 아니지만 코로나19로 인한 어려움을 이겨내는 데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며 “나눔 실천을 통해 어려운 이웃들과 함께하는 따뜻한 사회를 만들 수 있도록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김승수 전주시장은 “모든 분들이 한마음으로 정성을 모아 힘든 시기를 잘 이겨내고 있다”면서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해 취약계층을 위..

전주안디옥교회(담임 오성준 목사) 의료선교부(부장 김부철 집사) 의료선교 전도교육 및 소양교육

전주안디옥교회(담임 오성준 목사) 의료선교부(부장 김부철 집사)는 지난 18일 오후 5시 의료선교 전도교육 및 소양교육을 가졌다. ​ 이날 의료선교부는 2020 의료선교 비전과 전도교육 및 소양교육 등 프로그램으로 교육 과 예배를 드렸다. 인사 및 비전나눔에서는 부장 김부철 집사, 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