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례동부교회 3

삼례동부교회 김요환목사 위임식과 장로 및 안수집사, 권사 취임식 각각 드려

삼례동부교회 담임목사 위임식과 장로 및 안수집사, 권사 취임식이 지난 5일 오후 2시 본교회에서 가졌다. ​ 이날 행사는 예배와 목사 위임식, 임직 및 취임식, 감사와 축하의 순으로 진행됐다. 목사 위임식은 김요환 목사가 담임으로, 최성민 집사와 박태성 집사, 이봉현 장로, 김대식 집사 등이 장로가 각각 임직을 받았다. ​ 또, 이재관 집사와 홍경선 집사 등 10명이 안수집사 임직을, 최영애 집사와 오순옥 집사 등 21명이 권사 취임을 각각 가졌다. ​ 합동 북전주노회 주관으로 드려진 1부 예배는 위임국장 윤정희 목사 사회, 북전주노회 증경부노회장 김영섭 장로 기도, 해전교회 담임 이성진 목사 성경봉독(고전11:1), 과천 약수교회 설동주 목사 ‘본이 되십시오’ 제목 설교 순으로 이어졌다. ​ 설동주 목..

삼례동부교회가 지난 14일 완주군청을 방문해 코로나19의 여파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을 기탁

삼례동부교회(담임 김요한 목사)가 지난 14일 완주군청을 방문해 코로나19의 여파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성금을 기탁했다. ​ 삼례동부교회는 코로나19 극복에 동참하고 뜻을 밝히며, 지난 14일 완주군에 성금 266만4천원을 기탁했다. ​ 담임 김요한 목사는 “코로나19가 확산됨에 따라 더욱 어려워지는 것은 우리 주변의 이웃들일 것”이라며 “작은 도움이지만 지역의 이웃들을 위해 도움을 주고 싶어 이렇게 성금을 기탁하게 됐다”고 전했다. ​ 군은 이날 전달받은 성금을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 기탁한 후 복지사각 지대에 있는 취약계층에 쓸 예정이다. ​ 완주군 관계자는 “코로나19의 여파로 모두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기부를 통한 이웃 사랑에 적극 나서줘 큰 힘이 된다”며 “어려움을..

삼례동부교회 이은익 원로목사가 지난 22일 지병으로 소천

삼례동부교회 이은익 원로목사가 지난 22일 지병으로 소천했다. 향년 85세이다. ​ 이은익 목사는 1968년 전서노회에서 목사안수를 받은 후 43년간 성역을 감당했다. 특히 1970년 담임목사로 부임한 삼례동부교회에서 33년간 시무한 후 원로목사로 추대됐다. ​ 1934년 전북 김제에서 ‘51인 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