깡통교회 3

온고을결혼정보 대표 김순남 권사-한국교회와 대한민국의 현실을 지켜보면서 김 권사는 출산율 확대 차원에서 일조하겠다는 굳은 결심으로 온고을결혼정보 회사 설립

제2의 인생을 어떻게 준비해야 할 것인가를 묻는 사람에게 한마디로 명쾌하게 해줄 수 있는 답이 없다. 그만큼 여러가지 변수가 작용한다는 말이다. 반면, 크리스천에게는 ‘행복의 조건’이 있는데 바로 복음을 전하는 일이다. ​ 온고을결혼정보 대표 김순남 권사(전주안디옥교회)는 그리스도인은 행복론이 분명해야 복음을 전할 이유도 확실해진다고 강조한다. 그는 38년 전, 직장생활에서 정년 퇴직(KT)하고 잠시 쉬는 동안 제2의 인생을 ‘어떻게 보내야 될까’, ‘잘 할 수 있고, 보람 있는 일이 무슨 일일까’, ‘누군가에게 꿈과 희망을 선사하는 일이 무슨 일이 있을까(?)’ 등 고민하던 중에 결혼정보를 떠올렸다고 한다. ​ 김 권사는 “제가 온고을결혼정보 회사를 운영하기 전에 교회에서 청년들 5쌍이나 중매를 해 결..

전주안디옥교회가 부활절 헌금 7천여만원의 금액 가운데 1개 교회에 50만원씩 1회에 지원에 나선다

전주안디옥교회(담임 오성준 목사)가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의 소외계층을 위해 부활절 헌금을 사용하기로 하고 이를 전주시에 전달한데 이어 미자립대상교회에도 전달한다. ​ 안디옥교회 담임 오성준 목사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전주지역 내 미자립교회의 고통과 아픔을 조금이라도 함께 나누고자 월세를 지원하게 됐다”며 “이번 지원금은 안디옥교회 성도님들이 부활절에 헌금한 8천여만원의 금액 가운데 1개 교회에 50만원씩 1회에 지원한다”고 밝혔다. ​ 이에 앞서 안디옥교회는 지난 4월 28일 코로나19 지원사업에 사용하도록 전주시에 1000만원을 먼저 기탁했다. ​ 오성준 목사는 “부활절에 성도님들께서 헌금한 금액이 정확히 7천 8백 8십만원”이라며 “이 가운데 1000만원은 전..

카테고리 없음 2020.05.10

전주안디옥교회(담임 오성준 목사) 제직세미나 및 당회원 부부 헌신예배가 지난 5일 오후 7시 본교회에서 가졌다

전주안디옥교회(담임 오성준 목사) 제직세미나 및 당회원 부부 헌신예배가 지난 5일 오후 7시 본교회에서 가졌다. 이날 강의에 나선 이금만 목사는 ‘주님의 뜻을 이루소서’라는 주제로 말씀을 전했다. ​ 이 목사는 “오성준 담임 목사님께서 왜? 저를 강사로 세우셨는지 처음에는 의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