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지역에 최초로 복음을 전한 전킨 선교사를 추모하기 위한 예배가 진행됐다. 이날 추모예배는 (사)전킨기념사업회가 주최하고, 군산시기독교연합회가 주관해 전킨기념사업회 세미나실에서 지난 4일(월) 오후 2시에 드렸다. 추진위원장 서종표 목사는 “코로나 19로 인해 순서맡은 분들만 참석했다. 20명 미만으로 방역수칙을 지킨 가운데 제113주기 전킨선교사 추모예배를 드렸다. 복음의 빚을 세상에 갚아 나가는 삶을 다짐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고 밝혔다. 최용준 목사(개정교회)의 사회로 시작된 추모예배는 차기 기독교연합회장인 안창현 목사(서광교회) 인사말씀, 심재왕 장로(중앙교회)의 기도, 고은영 장로(세광교회) 성경봉독, 기독교연합회장 이일성 목사(풍원교회)는 ‘12번째 제자는 누구인가?’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