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2차대전 때 독일의 ‘유대인 수용소’는 아비규환 그 자체이었습니다.
‘죽음과 공포’의 어두운 그림자가 짙게 드리웠던 곳이었습니다.
종전 후 이 수용소에 수감되었던 사람들은 육체적 장애뿐 아니라
정신적으로도 황폐해진 사람이 많았습니다.
놀랍게도 생지옥 같은 수용소에서 살아남은 이들이 다수 있었습니다.
그들에게는 희망과 ‘감사’가 있었습니다.
보통 자신에게 닥친 엄청난 상황과 환경을 저주하며
많은 사람들이 절규하다가 삶을 포기하지만
그들은 매일 한 가지 이상의 감사조건을 찾아내
여호와께 감사하며 살았던 것입니다.
감사가 그들의 건강을 유지시킨 비결이었습니다.
1. 감사는 하나님과 영적 역사의 통로입니다.
하나님이 인간에게 복을 내리시는 방법은 영이 열리는 통로를 통해 복을 주십니다.
물은 상수도를 통해 공급되고 전기는 전선을 통해서 공급되듯
하나님의 영은 감사라는 통로를 통해 보급됩니다.
2. 감사는 하나님을 영화롭게 하는 삶입니다.
감사는 우리가 하나님으로부터 복을 공급받는 생명의 통로입니다.
우리가 감사할 때 하늘의 축복 통로가 열리고 영혼이 변화되며 승리할 수 있습니다.
3. 감사는 내 심령의 깊은 속을 주님께 보이는 것입니다.
감사는 자신의 마음 속 비밀을 하나님께 내보이는 것입니다.
무엇을 기대하거나 바라는 감사는 영원하지 않습니다.
부모와 친구, 기대하고 사랑하는 그 어떤 것도 영원하지 않습니다.
오직 한 분 하나님만 변하지 않고 사라지지 않습니다.
구원을 베푸신 크신 사랑 앞에 감사하며 나아갑시다.
닫혔던 하늘과의 신비로운 교통이 재개될 것이며
그분의 풍성함이 나를 다시 회복시키셔서
영원한 소망의 자리에서 견고히 서게 될 것입니다.
"감사로 제사를 드리는 자가 나를 영화롭게 하나니
그 행위를 옳게 하는 자에게 내가 '하나님'의 구원을 보이리라"(시편 50편 23절)
출처 : | CCM 부르는소리 | 글쓴이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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