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사람들/아름다운 여수

선이 고운 네 자태 드디어....

153뉴스 tv 2007. 3. 7. 14:31

 

처마 밑에 핀 동백(冬柏)꽃.

 

작시 미상

 

네 모습이 어옇쁘구나!

겨우내 시린 긴 밤을 이겨내며

고운 꿈 맺었네.

 

반가이 맞아줄 네 동무들 아련이 피어나는구나!

싫다하여 먼 거리 두지말며

고고한 네 모습 지키려무나!

 

 

 


 음악출처/채수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