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마 밑에 핀 동백(冬柏)꽃.
작시 미상
네 모습이 어옇쁘구나!
겨우내 시린 긴 밤을 이겨내며
고운 꿈 맺었네.
반가이 맞아줄 네 동무들 아련이 피어나는구나!
싫다하여 먼 거리 두지말며
고고한 네 모습 지키려무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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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출처/채수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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