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사람들/아름다운 여수

아름다운 여수의 하멜등대 그리고 수변공원

153뉴스 tv 2007. 3. 6. 14:01

하멜등대

 

 

《하멜등대》


    전남 여수시 종화동에 위치한 높이 10m의 이 등대는

    광양항과 여수항을 오가는 선박을 위해 만든 것으로,

    해가 지면 자동으로 불을 밝혀 5마일 정도를 비춥니다.
    이 등대는 네덜란드인 하멜이 여수에 머무르다

    1666년에 건너간 것을 기념하기 위해 ''하멜등대''로 명명됐습니다.

 


 

《하멜수변공원》


   종화동 포구 자리인 물양장에서 하멜 등대 방파제까지 조성된 수변공원으로 

   항만기능 및 미관개선으로 미래 지향적인 항구 도시로 자리매김 하고 있습니다.

 

 

   환경친화적인 친수공간을 조성하여 시민들의 쉼터이자 운동,
   여가활동공간으로 사랑받고 있는 공원으로 공원내 야외무대에서는

   시민들의 참여로 이루어진 다양한 공연을 감상 할 수 있습니다.

 

 

 

   상큼한 바다 향기로 남도의 정취를 느낄 수 있고 동시에 돌산대교, 장군도,

   여수항이 한눈에 보이는 곳으로 가족나들이, 연인들의 데이트 코스로 좋습니다.

 

 

 *꽃샘 추위가 기승을 부리던 3월 여느날.

자전거를 타고 여수의 해상공원을 오가며

아름다운 전경을 담았습니다.

 

 

                                        2012세계박람회 실사가

40여일 남았는데요.

격려와 관심 부탁드립니다.

 

 

석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