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혼의 양식/오늘의 말씀

풍성하신 사랑의 하나님

153뉴스 tv 2007. 2. 20. 01:30

 

 

 

“너희를 향한 나의 생각은 내가 아나니 재앙이 아니라 곧 평안이요

너희 장래에 소망을 주려 하는 생각이라.” (예레미야 29장 11절)

하나님은 우리에게 평안을 주고 소망을 주시려는 생각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때로 우리가 부족한 모습을 보여도

하나님은 우리를 향한 멋진 생각들과 계획들을 금방 철회하지 않으십니다.

그리고 우리가 회개하면 언제나 우리의 있는 모습 그대로

우리를 받아주시고 새롭게 일으켜주십니다.

 

부족한 모습 그대로 하나님의 사랑과 용서의 확신을 가지고

하나님의 음성을 추구하며 새롭게 출발하면

삶에 하나님의 풍성한 축복이 넘치게 될 것입니다.


 

 

 

빌립보서 4장 19절 말씀대로 지난 세월을 돌이켜 보면

하나님은 사랑이 넘치는 풍성하신 하나님이셨습니다.

그 풍성하신 하나님과 사랑의 밀어를 주고받고 산다는 것
이 얼마나 복된 일인지 모릅니다.

하나님은 풍성하신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은 언제나 감당할만한 시련을 주시고,

시련 중에도 피할 길을 내어주시는 분입니다(고전 10:13).

 

 

 

 

1965년 미국서부 네브래스카 주의 소도시 오마하에

35세의 한 젊은이가 투자회사 하나를 세웠습니다.

그는 2가지 투자원칙으로 회사를 운영했습니다.

첫째 원칙은 돈을 잃지 않는다는 것

둘째 원칙은 첫째 원칙을 항상 지킨다는 것입니다.

그가 철저하게 두 원칙을 지킨 결과, 그의 회사는 창사 이후 한 두 해만 투자손
실을 보고 거의 매년 투자이익을 남길 수 있었다.

연평균 투자수익률이래야 30% 미만이었지만 40년간 줄기차게 수익을 올리다 보니

투자원금이 3천 배 이상 늘어났습니다.

금융지주회사 버크셔 해서웨이의 회장

워런 버핏(2006년 현재 76세)의 이야기입니다.

그는 ‘대박을 노리는 투기’를 끔찍하게 싫어했습니다.

그는 그저 저평가된, 좋은 기업의 주식에 장기투자 하는, 평범한 원칙만 고집했습니다.

그렇게 40여년이 흐른 지금,

그는 주식투자 하나로 440억 달러를 번, 세계 제2의 부자가 됐습니다.

한 방에 100%, 200%의 수익률이 아니어도 매년 조금씩 반복해서 불리다 보면

10년, 20년, 30년 후 100배, 1,000배, 심지어 10,000배가 될 것입니다.

한 순간의 한 방을 꿈꾸기보다

농부이신 하나님을 닮아 농심으로 매년 조금씩 불려나갑시다.

 

 

 

하나님의 함께 하심과 도우심을 믿고 주님께 구하며

열심히, 지혜롭게, 정직하게 살면 주님이 형통하게 하십니다.

“웃시야가...여호와 보시기에 정직히 행하며...
저가 여호와를 구할 동안에는 하나님이 형통케 하셨더라”(대하26:4-5).

 

그 하나님께서 지금도 우리의 삶을 풍성하게 하시려고

계속 우리들에게 그분의 음성을 들려주십니다.

항상 하나님의 세미한 음성을 들으며 담대하게

세상을 극복하며 사는 복된 심령들이 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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