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께서 가라사대 가라 이 사람은 내 이름을 위하여 이방인과 임금들과 이스라엘 자손들 앞에 전하기 위하여 택한 나의 그릇이라"(행 9:15)
꿈은 위대합니다. 하지만 그 꿈이 남기고 간 영향력은 더 위대합니다. 일신의 안위만을 바라는 입신양명은 당대를 넘어가지 못합니다. 이제 꿈의 영향력을 회복해야 할 때입니다. 눈보라 속에서 피어나는 꽃의 향기가 멀리 가는 법,개인과 당대를 넘어 역사와 사회를 변화시키는 꿈의 영향력을 피워 봅시다. '하나님' 앞에 꿈의 사람으로 쓰임받자. '하나님'을 향한 이상과 꿈으로 가득한 세상을 만들자. 마른 뼈들이 나뒹구는 에스골 골짜기 같은 우리 민족에게 '하나님'께서 움직이고 '성령'에 사로잡혀 쓰임받는 종들이 나타날 때 소망의 나라로 변화할 것이고 성경에서 약속하신 기적의 주인공이 될 것입니다. 그렇다면 '하나님'께서 움직이는 사람은 어떤 사람일까요? 사도바울은 거룩한 꿈을 향해 일평생 달음질 한 군사요, '주님'의 종이었습니다. 누가 '주님'을 위하여 종을 울리겠는가?
1. 겸손하게 엎드려 상한 마음으로 통회하는 군사입니다. 옥합은 깨뜨려져야 향기나 발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상한 심령을 통회하며 자복하는 자를 사용하십니다.아우구스티누스가 겸허히 엎드리자 '하나님'께서는 그를 움직이기 시작했습니다. 겸손히 통회하는 자를 통하여 '하나님'께서는 역사의 주인공이 되게 하십니다. 아버지를 따라 노예상인으로 허랑방탕하게 세월을 보냈던 뉴턴은 '주님'을 뵈옵고 변화된 삶을 누리기 시작했습니다. 찬송가 405장을 작사, 작곡하는 등 '하나님'께서 그를 역사의 주인공으로 사용하셨습니다. 반성을 했으면, 달라져야 합니다. 변화가 없으면 역사가 이루어지지 않습니다. 잣대는 눈금을 통해 한계선을 알게 하며, 저울은 분량에 따라 무게를 나타냅니다. 자신의 현재의 삶을 항상 재보며 달아봐야 합니다.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귀하게 쓰임받고 '주님'께 칭찬받는 성도들이 됩시다.
3. 쓰임받기 위해 준비해야 합니다. 노아는 하나님께 쓰임 받기 위해 잘 준비된 자였습니다. 다윗과 사무엘,열두 제자,바울도 모두 쓰임 받기 위해서 준비된 자들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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