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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 전국학생성경고사대회가 지난 19일 오후 2시 전주신일교회(담임 최임곤 목사)에서 개최

153뉴스 tv 2019. 11. 2. 18:15



통합 전국학생성경고사대회가 지난 19일 오후 2시 전주신일교회(담임 최임곤 목사)에서 ‘영적부흥으로 민족의 동반자 되게 하소서’ 주제로 전국에서 1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렸다.

교회학교 중고등부전국연합회(회장 김진옥 목사) 주관으로 열린 이번 대회에서는 중등부 개인 1위 공도혁 군(영등포노회)과 고등부 1위 공호범(영등포노회)가 각각 차지했다.

또 전북에서는 전북노회 고등부 이승헌 군이 한일장신대 총장상을 받았다.

개회예배는 수석부회장 연동희 장로 사회, 서기 이인희 집사 기도, 이미숙 목사 ‘그리하면 이 모든 것을’ 제목 설교, 총무 장종천 장로 광고, 최임곤 목사 축도로 진행됐다.

성경고사대회는 총무 장종천 장로 사회, 회장 김진옥 장로 대회선언, 영은교회 고등부 우승기 반환, 총무 장종천 장로 대회진행, 박길영 전도사 레크레이션, 김진옥 장로 시상과 함께 김진옥 장로 마침기도로 마쳤다.

김진옥 장로는 “45회기 주제가 중고등부 부흥으로 한국교회가 성장하는 것”이라며 “청소년기의 성장기가 매우 중요하다. 말씀으로 양육되며 성장해가는 것이 소중하다. 성경고사도 청소년기의 성장에 밑거름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임채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