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창대교회(담임 조성민 목사)가 ‘3대가 함께하는 창대가족 모두사랑 캠프’가 지난 1일-3일까지 2박 3일 동안 임실세심자연휴양림에서 가졌다.
이번 켐프는 1,000대를 바라보며 3·4대가 책임질 믿음의 가정과 가문 만들기 위하 목적으로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먼저 3대가 함께 떠나는 믿음의 천로여정과 ‘내가 바로 창대천사’인 천사게임을 가졌다. 천사게임은 캠프 기간 동안 가정별 섬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이어 ‘우리 가정의 가훈과 사명찾기에서는 1,000대를 바라보고 3,4대를 책임질 가정문화만들기가 진행됐다. 또, 요리경연대회와 밥상머리예배도 마련됐다.
이와함께 3대가 함께하는 거룩한 가정문화를 세우기 위한 필리핀 단기선교도 진행한다.
이 단기선교는 필리핀 클락만민선교센터에서 오는 10일까지 열린다.
임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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