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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 총회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박웅섭)는 지난 3일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총회 부총회장 후보자와의 간담회’ 개최

153뉴스 tv 2019. 6. 7. 10:22

통합 총회 선거관리위원회(위원장 박웅섭)는 지난 3일 한국교회100주년기념관에서 ‘총회 부총회장 후보자와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총회 선거관리위원회 위원장 박웅섭 목사를 비롯한 위원, 서부지역에서 목사 부총회장 후보에 예비 등록한 신정호 목사(전주노회·동신교회), 전주노회 노회장 임연희 목사와 서기 안광찬 목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간담회에서 신정호 목사는 "선거관리위원회에서 귀한 간담회 자리를 만들어 주셔서 감사드린다. 공명선거를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두 예비 후보를 추천한 노회 관계자들도 공명선거를 다짐하며 총회의 건강한 리더십을 세우기 위해 최선을 다해 협력하겠다고 다짐했다.

선거관리위원회는 향후 전국 5개 권역에서 진행되는 부총회장 후보 소견발표회 및 간담회 일정도 공지했다. 간담회는 8월 12일 동부지역(내당교회)을 시작으로 13일 서부지역(빛과사랑교회) 등 예정돼 있다. 오는 7월 15일 제104회 총회 부총회장 후보 등록 접수를 진행한다.

임채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