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동 전북지역 16개 노회 노회장협의회(회장 양병국 목사) 2019년도 정기총회에서 군산노회장 라종래 목사가 신임회장으로 선출됐다.
16개 노회 노회장협의회는 지난 9일 11시 전북신학원(학장 한기영 목사)에서 회무처리를 열고, 라종래 목사를 신임회장으로 선출하는 등 2019년도를 이끌어갈 임원 구성을 새롭게 마쳤다.
이날 인사에서 신임회장 라종래 목사는 “항상 노회나 총회에서든 어느 곳에서든지 헌신하며 섬길 수 있는 실질적인 직책이 필요하다”며 “정치하는 풍토를 바꿔가야 한다. 교회와 노회 그리고 총회 발저을 위한 섬기의 자리에서 일하자”고 제안했다.
개회예배는 회장 양병국 목사 사회, 회계 정채석 목사 기도, 양병국 목사 ‘목사의 권위’(딤전4:11-13), 직전회장 김봉엽 목사 축도에 이어 전북신학교 이사장 유웅상 목사와 전북신학교 학장 한기영 목사 축사, 서기 백병람 목사 광고로 이어졌다.
회무처리에서는 서기 백병람 목사 회원점명, 회장 양병국 목사 개회선언, 회장 선출 등 순으로 진행됐다.
임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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