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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비전대학교(총장 홍순직) 선교자문위원회 주관으로 교직원 예배와 장학금 전달을 30일 오후 5시 비전대학교 강당에서 가졌다

153뉴스 tv 2019. 6. 2. 17:10



전주비전대학교(총장 홍순직) 선교자문위원회(회장 양탁연 목사) 주관으로 교직원 예배와 장학금 전달을 30일 오후 5시 비전대학교 강당에서 가졌다.

이날 행사는 선교자문위원위가 상하반기에 걸쳐 2회 가지는 일환으로 예배를 통한 회복과 함께 지역인재 발굴을 위한 장학금을 마련하고 있다.

이날 예배는 총무 남기곤 목사 사회, 부회장 이환권 목사 기도, 서기 유남규 목사 성경봉독(마18:21-35), 회장 양탁연 목사 ‘용서’ 제목 설교, 부총무 정석동 목사 축도로 진행됐다.

이날 설교에서 양탁연 목사는 “탕자의 회복은 결국 하나님의 사랑이다. 용서 받을 수 없는 탕자를 용서하신 것같이 오늘 우리도 용서해야 자신도 용서 받을 수 있다”며 “예수님게서도 용서하면 내 제자라 되리라고 말씀 하셔듯이, 오늘 예수님의 제자들은 용서하며 살아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임채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