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신일교회(담임 최임곤 목사)가 교회창립 43주년 기념 장로·집사·권사 임직예식을 지난 4월 28일 가졌다.
이날 장로 임직은 이병준 집사, 김원중 집사, 양주용 집사, 유은자 집사, 최동규 집사가 각각 받았으며, 안수집사는 기채호·김종표·나천택·문권철·문삼선·배재성·손시선·심운기·양고수·윤순덕·조금제·최순진·하태규·한남희·홍성구·황인욱 등 집사가 각각 임직을 받았다.
권사임직은 강인순 집사, 곽정란 집사, 김미자 집사, 김윤이 집사, 류진 집사, 민성희 집사, 박금옥 집사, 선 집사, 박정숙 집사, 박하선 집사, 배현정 집사, 변미경 집사, 신정현 집사, 신혜련 집사 등이 권사사 임직을 각각 받았다.
1부 예배는 최임곤 목사 사회, 채움교회 김경근 목사 기도, 동인교회 안광찬 목사 성경봉독(시1:1-6), 신일교회 연합찬양대 찬양, 전총회장 김영태 목사 ‘당신은 복 있는 사람’ 제목 설교에 이어 임직식이 진행됐다.
2부 임직식은 최임곤 목사 사회, 장로·집사·권사·교우 서약, 동광교회 이보운 목사 장로 안수기도, 대은교회 김종욱 목사 집사 안수기도, 평회중부교회 김보한 목사 권사 안수기도, 최임곤 목사 선포, 산돌교회 전중식 목사 장로에게 권면, 동신교회 신정호 목사 집사 및 권사에게 권면, 참사랑교회 박남석 목사 교우에게 권면 등 순으로 마쳤다.
축하와 인사의 시간에는 소프라노 박민주 ‘너를 떠나지 아니하리라’, 현암교회 최원탁 목사·산돌교회 홍성언 장로 축사, 임직자 대표 이병준 장로 인사, 신일교회 김래선 장로 광고, 전주노회장 임현희 목사 축도 순으로 모든 행사를 마쳤다.
임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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