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장신대학 법인 이사인 이중하 장로(봉상교회‧완주군 청소년문화의집 관장)가 제5대 완주군 사회복지협의회장으로 선임됐다.
완주군 사회복지협의회는 지난 3월 28일(목) 사회복지기관 및 시설‧직능단체 대표와 회원 600여명이 모인 가운데 2019년 제2차 임시총회를 개최, 이중하 청소년문화의집 관장을 제5대 회장으로 추대했다.
이에따라 이중하 장로는 오는 2022년까지 3년간 완주군 사회복지협의회장을 맡게 된다.
이중하 장로는 지난 2007년부터 완주군 청소년문화의집 관장으로 재직하며 전국 최우수 기관으로 이끌었고, 완주군 지역사회보장 대표협의체 위원, 생활보장 위원 등으로 활동하면서 완주지역 복지 사각지대 발굴과 소외계층을 대변하는 데 헌신해 왔다.
임채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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