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NTV/교회사람들

통합 교회학교 영·유아·유치부 서부협의회 제3차 실행위원회 모임이 지난 13일 이리신광교회에서

153뉴스 tv 2019. 4. 21. 16:40




통합 교회학교 영·유아·유치부 서부협의회(회장 이성례 권사) 제3차 실행위원회 모임이 지난 13일 오전11시 이리신광교회(담임 장덕순 목사)에서 가졌다.

서부협의회는 전주·전북·익산·광주동·전남·제주 등 6개 노회 교회학교 영·유아·유치부 임원들이 모여 주일학교 발전을 위해 협력해 나가는 단체로, 이날 모임에서는 오는 5월 중에 재능발표회, 여름성경학교, 교사강습회 등에 대해 회의를 진행됐다.

이날 예배는 회장 이성례 권사 사회, 부회장 이현남 권사 기도, 신광교회 김동욱 목사 ‘염려하더라도 앞으로 가면서’(막16:1-4)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김동욱 목사는 이날 설교에서 “본문에 나오는 세여자의 걱정은 돌문이다. 세여자는 걱정과 염려를 하면서도 멈추지 않고 계속해서 걸어 갔더니 돌문이 열려 있었”며 “주님을 향해서 한걸음씩 나아갈 때에 걱정은 사라지게 됨을 깨닫게 하셨다. 다음세대를 위해 걱정만 하지말고 주님을 향해 한걸음씩 나아가는 교사가 되기를 다짐 하는 임·역원 모임이 되기를 바란다”고 강조했다.

신지숙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