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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동 전북서노회(노회장 이상균 목사) 제87회 정기노회가 지난 25일 오전 10시 30분 전주열린교회에서 열고, 신임노회장에 진용길 목사 선출

153뉴스 tv 2019. 3. 28. 17:07




합동 전북서노회(노회장 이상균 목사) 제87회 정기노회가 지난 25일 오전 10시 30분 전주열린교회에서 열고, 신임노회장에 진용길 목사를 선출했다.

또, 전북서노회는 부노회장에 정진묵 목사와 김삼주 장로를 각각 선출하는 등 2019년도를 이끌 임원 선출과 회무 등을 처리했다.

신임노회장 정진묵 목사는 이날 “노회 발전과 교회 부흥에 일조하겠다”며 각오를 다졌다.

개회예배는 노회장 이상균 목사 사회, 부노회장 김삼주 장로 기도, 서기 정진묵 목사 성경봉독(시23:1-6), 이상균 목사 ‘여호와는 나의 목자시니’ 제목 설교, 전노회장 임성섭 목사 축도로 진행됐다.

성찬예식은 증경노회장 강신관 목사 집례, 고명길 목사 기도, 강신관 목사 ‘단번에 드리심으로’(히10:10-18) 제목 설교, 배병(김남식 목사, 고일곤 장로)과 배잔(문성하 목사, 하태묵 장로)에 이어 회무처리에서는 이상균 목사 사회, 신입회원 보고, 임원선거, 임원교체 및 인사 등 순으로 마쳤다.

다음은 신임원. △노회장 진용길 목사(열린교회) △부노회장 정진묵 목사(보안교회), 장로부노회장 김삼주 장로(선교교회) △서기 김동한 목사(전주반월교회) △부서기 방경진 목사(대흥소망교회) △회의록서기 오수환 목사(사랑제일교회) △부회의록서기 문성하 목사(선교교회) △회계 하태묵장로(들꽃교회) △부회계 고일곤장로(쌍치교회)

임채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