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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전주성결교회(담임 김복철 목사)가 임직예식을 지난 24일 오후 4시 대예배실에서 드려

153뉴스 tv 2019. 3. 28. 16:38






새전주성결교회(담임 김복철 목사)가 임직예식을 지난 24일 오후 4시 대예배실에서 드렸다.

이날 장로 장립은 이희석 집사와 이관선 집사가, 집사 안수에는 조재원 집사, 이웅재 집사, 정정수 집사, 조영철 집사 등 4명이, 권사 취임에는 유순애 집사, 이길자 집사, 송다미 집사, 오란숙 집사가 각각 받았다.


, 박금순 권사가 명예권사에 추대됐다.

새전주성결교회는 개척 이후 교회의 본질을 지키면서 교회다운 교회로 지속해 성장해가고 있다.


특히 40여년 동안 올곧은 목회를 지향하며 사역을 펼쳐온 담임 김복철 목사는 모든 영광을 하나님께, 모든 공로는 성도에게, 모든 책임은 담임목사가 책임지는 것을 원칙으로 목회현장에서 실천하고 있다.


무엇보다 김 목사가 중점을 두고, 목회에 전념해 온 것은 효사랑과 함께 선교 지향적인 목회를 펼쳐왔다.

김 목사는 효사랑은 서울이수교회에서 부목회자로 섬기면서 자식들이 부모를 소홀히 여기는 모습을 배워왔다. 개척 후에 제일 먼저 경로대학을 시작했다. 20년 됐다. 박사과정도 노인에 대한 논문을 다뤘다며 추구해 온 목회방침에 대해 밝혔다.


더불어 김 목사는 도청 앞에서 개척을 시작해 현재의 교회 장소에 이르기까지 4회에 걸쳐 이사한 김 목사는 항상 넉넉하지 않은 재정임에도 선교에 대한 기도의 끈을 놓지 않았다. 이것이 바로 교회의 정체성이기 때문이다. 김 목사는 지난 1992년도에 필리핀에 단독 선교사를 파송했다.


전북중앙지방회 주관으로 열린 1부 예배는 김목철 목사 사회, 부회장 이철구 장로 기도, 서기 김윤배 목사 성경봉독(20:17-22), 할렐루야 찬양대 찬양, 회장 박영빈 목사 목자의 심정을 알고제목 설교 등 순으로 진행됐다.


2부 명예권사 추대식은 동전주감찰장 김철호 목사 기도, 박금순 권사 명예권사 추대에 이어 3부 임직식은 부회장 안병석 목사 기도, 장로장립(김복철 목사, 박영빈 목사, 박원종 목사, 박종화 장로, 이철구 장로, 황유복 장로, 신용대 장로) 안수, 집사 안수(이주일 목사, 황유복 장로, 이의호 목사, 신용대 장로, 이규상 목사, 김동영 장로, 김문일 목사, 이명조 장로), 권사 취임(전재춘 목사, 황유복 장로, 송종식 목사, 신용대 장로, 김정호 목사, 김동영 장로, 권형준 목사, 이명조 장로) 안수 등 순으로 진행됐다.

4부 권면 및 축하의 시간에는 임직자에게 장현서 장로와 교회에게 전병윤 목사 권면, 전지방회장 박원종 목사와 교단 전부총회장 이봉열 장로 격려사, 교단 부총회장 류정호 목사와 전지방회장 오성태 목사 축사, 황유복 장로 광고 등 순으로 마쳤다.

임채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