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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한일교회(담임 권의구 목사) 교회창립 43주년 감사예배 및 임직식

153뉴스 tv 2019. 2. 15. 15:16

군산한일교회(담임 권의구 목사) 교회창립 43주년 감사예배 및 임직식이 지난 9일 오후 3시 본예배당에서 열렸다.

43주년을 맞이한 한일교회는 감사예배와 함께 장로임직, 원로장로 추대, 안수집사 및 권사 은퇴예식을 가졌다.


장로임직은 조장원 집사와 윤영철 집사, 원로장로 추대는 전종진 장로, 안수집사는 임만수 집사, 권사은퇴는 김정순·백복기·백현순·박현자 권사 등이 각각 가졌다.

한일교회 담임 권의구 목사는 두레장학생 출신으로 인격과 실력을 두루 갖춘 목회자로 지난 2016년도에 제5대 담임으로 취임했다.


권 목사는 취임 이후에 지역과 지역민 섬기는데 성도들과 함께 힘을 합쳐 협력하면서 지역 복음화에 최선의 경주를 다해왔다.

감사예배는 권의구 목사 사회, 윤인식 장로 기도, 허영길 목사 하나님의 영을 부어주소서’(2:17-18) 제목 설교로 진행됐다.


장로 임직예식은 권의구 목사 집례, 조장원 집사와 윤영철 장로 서약과 안수기도, 선언 군산장로회장 한희창 장로 장로회원증 전달에 이어 원로장로 추대예식은 권의구 목사 집례, 선언 및 추대패 수여, 전종진 장로 인사로 마쳤다.


안수집사 및 권사 은퇴예식은 권의구 목사 집례, 임민순 집사 및 김정순·백복기·백현순·박현자 권사 은퇴증 등 수여 순으로 진행됐다.

감사와 축하의 시간에는 당회서기 한희창 장로 사회, 미리암워십단 축하공연, 전직노회장 윤기원 목사 축사, 샤론중창단 축하공연, 조장원 장로 임직인사, 김광용 장로 광고, 군산노회회장 임광희 목사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임채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