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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전통시장활성화운동본부 전주지회, 예배 및 설날 장보기 행사

153뉴스 tv 2019. 2. 5. 17:01







)전라북도전통시장활성화운동본부 전주지회(이사장 최원탁 목사)는 추석명절을 앞두고 전통시장 상인들을 돕고, 지역경제를 살리기 위한 전주시 전통시장 활성화운동을 위한 예배 및 설날 장보기 행사를 가졌다


 전라북도전통시장활성화운동본부 전주지회는 온고을사랑나눔연합회와 함께 지난 30일 오전 11시 전주완산교회(담임 유병근 목사)에서 이날 예배를 마치고, 남부시장 상가를 순회하며 온누리상품권을 가지고 직접 장보기 행사를 마련했다.


 이날 예배는 전주시 전통시장활성화 운동본부 부이사장 김상기 목사의 사회로, 서기 최성은 목사 기도, 재무 남기곤 목사 성경봉독(25:14-19), 이사장 최원탁 목사 달란트의 비유제목 설교로 진행됐다.


최원탁 목사는 이날 설교에서 달란트 비유는 하나님께서 오늘 우리에게 맡겨주신 사역이 대소(大小)를 떠나 하나님께서 기뻐 하시는 열매를 맺는 종이 돼야 한다라며 이 사역을 최선을 다해 받들며 맡은 자에게 구할 것은 충성이라고 강조했다.


, 최 목사는 특히 우리는 마땅히 주인 되신 창조주 하나님께 우리의 모든 것을 올려 드리며 그것으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야 한다면서 우리가 무엇을 하든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서 하며 무엇보다 하나님의 뜻을 분별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어 온고을사랑나눔연합회 부이사장 김동하 목사 인사말, 전주시기독교연합회장 김종술 목사와 김양원 전주시 부시장 축사, 상임총무 이상규 목사 광고, 전북경목인연합회장 황인철 목사 축도로 마쳤다.

전라북도전통시장활성화운동본부 전주지회는 예배 후, 전주시기독교연합회와 온고을사랑나눔연합회 등 임역원들 50여명의 참석자들과 함께 전통시장인 남부시장을 순회하며 전통시장을 이용합시다라는 어깨띠를 두르고 경제살리기 캠페인을 가졌다.

임채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