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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침 전북지방회(회장 편용범 목사) 제직세미나

153뉴스 tv 2019. 2. 5. 16:59






기침 전북지방회(회장 편용범 목사) 제직세미나가 지난 26일 오전 10시 전주꿈사랑교회(담임 양탁연 목사)에서 가졌다.

이날 제직세미나는 200여명이 참석하 가운데, 경주제일교회 원로 김이태 목사가 강사로 나서 말씀을 전했다.


김이태 목사는 충성된 청지기제목으로 이날 말씀을 전하면서 우리 하나님은 우리가 하지 않아도 무슨 일이든 하실 수 있는 분임에도 우리에게 달란트 즉 은사를 맡기시는 이유가 있다. 그것은 바로 우리가 많은 성도들을 앞에서 이끌고 올바른 신앙생활을 통해 모범을 보이며 이것을 가르쳐 제자를 삼는 것이라며 오늘 한 달란트를 받은 종도 주인의 종이었다. 어찌보면 참 하나님은 어떤 때에 보면 달란트를 주실 때에는 사랑이 많은 분 같지만 열매 없는 신앙을 가지고 평가하시는 것을 보면 참 극단적인 분이라는 생각도 든다고 했다.


, 김 목사는 우리의 은사가 어떻든 그것으로 우리가 스스로 평가하지 말고 하나님의 천국잔치에서 우리 하나님께서  ‘착하고 충성된 종아정말 네가 수고가 많았고 정말 잘하였도다는 칭찬을 모두 듣도록 하자라며 나의 은사가 무엇인지 깨닫고 충성된 종들이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

1부 경건예배는 지방회 교육부장 이용묵 목사 사회, 부회장 양탁연 목사 기도, 전북지방회 여선교회연합회 임원 특송, 김이태 목사 충성된 청지기제목 말씀에 이어 오후 1시에 세미나가 진행됐다.

임채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