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장로합창단(단장 이선장 장로) 2018 송년감사예배 및 제13회 정기총회

전주장로합창단(단장 이선장 장로) 2018 송년감사예배 및 제13회 정기총회가 지난 11일 오후 6시 30분 연가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회무처리에서 전주장로합창단은 신임 단장에 황치형 장로, 부단장에 이경희 장로, 총무에 장복수 장로를 각각 선출했다.

신임단장 황치형 장로는 “찬양은 하나님께서 가장 기뻐하시는 예배이다. 이 소중한 예배를 초교파적으로 장로님들이 모여 연습하며 공연도 가진다”며 “우리에게는 가장 큰 축복을 받았다. 이 축복을 더 소중하게 간직하며 주님께서 부르시는 그날까지 그 사명을 다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1부 송년감사 예배는 총무 김수열 장로 사회, 김동철 장로 기도, 단목 황세형 목사 ‘아바림의 은혜’(민27:12-23) 제목 설교와 축도에 이어 이선장 장로는 지난 2년 동안 단목으로 섬긴 황세형 목사에게 감사패 및 기념품을 전달했다.

2부 회무처리는 단장 이선장 장로 사회, 서기 장복수 장로 회원점명, 총무 김수열 장로 사업 추진상황 보고, 감사 이창희 장로 감사보고, 재무 노시준 장로 회계보고, 임원서거 임원교체 등 순으로 진행됐다.

다음은 신임원.
△단장 황치형 장로 △부단장 이경희 장로 △총무 장복수 장로 △감사 김수열 장로, 최준 장로
임채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