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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합 김제노회 남선교연합회, 제15회 한마음체육대회

153뉴스 tv 2018. 9. 15. 04:51





통합 김제노회 남선교연합회(회장 천부철 집사) 15회 한마음체육대회가 지난 8일 오전 9시 김제실내체육관에서 열렸다.


김제남선연 회원 50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 이날 체육대회는 피구, 배구, 족구, 고리걸기, 게이트볼, 투호던지기, 윷놀이 등 종목을 가지고 중부시찰와 서부시찰, 동부시찰와 남북부시찰 등으로 나뉘어 열띤 경쟁을 펼쳤다.


이날 경기 승부에서는 서부시찰이 우승, 중부시찰이 준우승, 동부시찰이 3, 남북부시찰이 4위를 각각 차지했다.


회장 천부철 집사는 오늘 한마음체육대회를 열어 한마음으로 한 뜻으로 이 행사를 가질 수 있도록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 , 이 자리에 함께 모여 사랑의 교제를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협력해 주신 모든 분들과 회원 모든 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오늘 하루가 뜻 깊은 시간이 되시기를 바란다고 했다.


1부 예배는 회장 천부철 집사 사회, 직전회장 김태희 장로 기도, 수석부회장 조붕운 장로 성경봉독(딤전4:7,8), 지도목사 오승준 목사 네 자신을 연단하라제목 설교, 노회장 김철안 목사 축도로 진행됐다.


오승준 목사는 이날 설교에서 오늘 본문 7절 하반절 말씀을 보면, ‘오직 경건에 이르기를 연습하라고 교훈하고 있다. ‘경건이라는 말의 뜻은 두려워하며 공경한다는 것이다. 다른 말로 표현한다면, ‘경외라고도 할 수 있다하나님의 전적인 은혜로 구원받은 성도가 하나님을 경외하는 것은 너무나 당연한 일이다. 하나님을 경외하는 데서부터 경건한 신앙생활이 시작이 되는 것 입니다. 경건한 신앙생활이란 하나님을 사랑하고, 하나님께 더욱 가까이 나아가며, 하나님께 헌신하며, 하나님을 섬기는 것이다고 했다.

2부 개회식은 조봉운 장로 사회 및 내빈소개, 천부철 집사 개회선언, 중부시찰 우승기반환, 천부철 집사 환영사, 전국연합회장 조동일 장로 격려사, 호남협의회장 박정종 장로와 노회장 김철안 목사 축사, 총무 한상훈 장로 광고, 체육부장 강정완 집사 경기안내 순으로 진행됐다.

임채영 기자